KBS '완벽한 가족' 3회 최예빈, 머리에 피 흘린 채 발견! 묘연한 행방 속 숨은 진실 찾기 8월 21일 방송

8월 21, 2024 - 18:15
KBS '완벽한 가족' 3회 최예빈, 머리에 피 흘린 채 발견! 묘연한 행방 속 숨은 진실 찾기 8월 21일 방송

‘완벽한 가족’ 박주현과 최예빈이 엇갈린 운명에 놓인다.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3회에서 최선희(박주현 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이수연(최예빈 분)을 찾아 나선다.

앞서 2회 방송에서는 박경호(김영대 분) 살인사건과 관련, 수연이 칼을 휘둘렀음에도 선희는 자신이 죽였다며 고 백해 이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궁금하게 했다.

선희는 아무리 연락해도 답이 없는 수연을 걱정하고 수연의 집까지 찾아가 보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수 연이 사라지면서 선희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런데 수연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된다. 행방이 묘연했던 수연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그 뒤로 의식을 잃게 되는데. 그를 쫓는 이는 누구인지 다른 사람이 아닌 수연을 해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경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연을 노리는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미스터리의 본격 서 막이 열린다. 풀리지 않은 의문만 남은 가운데, 사건 속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 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에 ‘완벽한 가족’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게다가 딸의 살인 사건속 부모의 태연한 행동이 극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며 본방송을 기 다리게 만든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3회는 오는 21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빅토리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