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125회 최원영-전현무, 톡파원에서 만난 심이영의 두 남편? 8월 19일 방송

심이영 배우의 전·현직 남편들이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125회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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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게스트로 출연한 명품 배우 최원영을 '두 가지 사랑이 남다른 원영'이라 소개를 했고, 그 두 가지는 '아내 사랑', '캠핑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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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중에 갑자기 전현무가 "심배우 캠핑 안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아는 심배우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한다. 김숙이 심배우를 잘 아는지 묻자 전현무는 "심이영 배우랑 … 가상부부"라고 얘기를 했고 예상 밖에 전개에 모두 놀랐고, 실제 전현무가 프리 선언 후 '오늘부터 엄마 아빠'통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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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심이영은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서 가상부부였고, 이듬해인 2014년 2월에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하였는데, 전현무는 "심이영이 진짜 부부한다고 했다"며 결혼식 때 와서 울고(?)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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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으로 하나 된 전·현직 남편들의 꿀 잼 케미는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2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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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JTBC '톡파원 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