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IDF2024' 영사실의 불빛
사미드와 아야즈는 50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만은 같다. 두 사람은 아제르바이잔 언덕에 자리 잡은 마을에서 영화관을 되살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몇 달이 흐르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영사기 전구가 도착하자 영화관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다. 과연 마법은 이루어질까?
영사실의 불빛
The Return of the Projectionist
오르한 아가자데 Orkhan AGHAZADEH
88min | 프랑스 | 2024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EBS 'EIDF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