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화상튜터링’ 첫 수업 시작

#EBS #화상튜터링

7월 15, 2024 - 12:12
‘EBS 화상튜터링’ 첫 수업 시작
EBS 제공 ​

EBS(사장 김유열)는 ‘EBS 화상튜터링’ 수업이 7월부터 멘티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EBS 화상튜터링’은 전국 12개 시도 중3, 고1 학생 멘티들이 해당 시도 현직 교사 및 전국 대학생 멘토들에게 수학과 영어 과목 온라인 과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온라인 튜터링 서비스’이다.

튜터링에 참여하는 중3, 고1 학생 멘티들에게는 영어·수학 과목당 총 48회차의 튜터링이 ‘무료’로 제공되며, 교사 멘토에게는 방과후수업 수준의 수당이, 대학생 멘토에게는 시간당 최대 2만 원의 튜터링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지난 7월 1일과 8일 총 2회 진행한 ‘EBS 화상튜터링’ 오리엔테이션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에는 EBS 중학프리미엄 강사 서채은(수학), 김은정(영어), EBS 고교 강사 최경훈(수학), 김제희(영어)가 출연하여 각각 중3, 고1 대상으로 수학·영어 공부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8일에는 EBS 대표 입시 강사인 윤윤구 입시 큐레이터가 출연해, 중 3과 고1 대상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해당 강의는 EBS 중학프리미엄 유튜브(@ebs6255)와 EBSi 유튜브(@EBS_i)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BS 화상튜터링’은 오는 7월 26일(금)까지 멘토와 멘티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선발된 멘토와 멘티는 올해 12월까지 튜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학교 플랫폼(https://www.togetherschoo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BS #화상튜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