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여름방학 맞이 ‘사랑의 치킨 DAY’ 행사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0일(목) 사랑의 빵 나눔터(대표 심미진)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치킨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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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DAY’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무더운 여름철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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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약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간식 준비를 위해 대구 서구 소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직접 치킨을 튀기고 과일과 음료를 준비해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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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준비한 치킨과 과일, 음료는 대구 지역 30개소 지역아동센터 600여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방학 기간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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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연일 폭염으로 날씨가 많이 더운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