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209회 출산을 앞둔 보호자를 공격하는 패륜 시바견이 있다?! “악마야, 악마!” 개통령과 제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입질 폭군 ‘레오’ 2월 5일 방송

2월 2, 2024 - 15:31
<개는 훌륭하다> 209회 출산을 앞둔 보호자를 공격하는 패륜 시바견이 있다?! “악마야, 악마!” 개통령과 제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입질 폭군 ‘레오’ 2월 5일 방송

강형욱, ‘보호자도 인정한 악마 犬’의 등장에 “아기 얼굴의 살점이 떨어질 것” 경고

이경규, 지령 수행 중 고민견과 일촉즉발의 대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사투의 결과는?

개통령도 인정한 새싹 훈련사의 성장! 박세리, 합류 1년 만에 고민견 제압 성공하나?

‘사나운 시바견은 ○○가 답’ 개통령 강형욱이 알려주는 공격적인 반려견 양육법은?

오는 2월 5일 (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반려견의 입질 때문에 태어날 아기가 걱정이라는 보호자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약 2년 전, 블랙탄 시바견 레오를 가족으로 맞이한 보호자 부부는 “어느 날부턴가 시작된 레오의 입질 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파괴되는 중”이라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사료나 간식 등 음식을 먹을 때 특히 공격성을 보인다는 레오는 심지어 임신한 엄마 보호자에게도 무자비한 입질을 선보였고, 하루 종일 이어지는 아찔한 순간들을 지켜보던 MC들은 레오를 향해 “악마 같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 레오에게 심하게 물렸다는 아빠 보호자는 물림 사고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레오의 케어를 전격 포기해, 임신한 엄마 보호자는 혼자서 레오의 공격성에 맞서야 하는 상황!

올해 6월에 출산을 앞뒀다는 엄마 보호자와 가족들은 “혹시 레오가 태어날 아기에게도 공격성을 보일까 봐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레오의 문제는 이경규와 박세리의 앞에서도 이어졌다.

특히 자칭 ‘시바견 전문가’ 이경규는 스승 강형욱의 지령을 수행하던 중 고민견과 1:1로 맞붙으며, 일촉즉발의 대치까지 벌이게 됐다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둘 사이의 긴장감에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또 라떼(?) 훈련사 이경규의 뒤를 이어, 새싹 훈련사 박세리 또한 레오의 진압을 위해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레오의 문제 행동을 직접 마주한 강형욱은 “레오의 문제는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충격 진단과 함께 “아기 얼굴의 살점이 떨어질 것”이라는 폭탄선언으로 추가적인 문제를 경고했다.

이어서 ‘사나운 시바견에게는 ○○가 답’이라는 해결책을 제안하며 공격적인 반려견 양육에 대한 교육을 선보인다고. 또 아기가 태어난 후 일어날 우려에 대비할 또 다른 선택지를 제안해 보호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평화를 찾고 싶다는 보호자들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지? 개통령의 공격적인 시바견 맞춤 교육법은 2월 5일 (월) 오후 8시 55분, KBS2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