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에 방송되는 KBS2 ‘말자쇼’ 31회에서는 조째즈가 자신의 바를 찾았던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부터 연애 상담 이야기까지 공개한다.
임영웅도 찾는 ‘공감 요정’
이날 조째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바의 단골손님이었던 배우 주지훈, 남주혁, 가수 임영웅 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이들과 가까이 지내며 자연스럽게 고민을 듣는 역할을 해왔고, 주변에서 자신이 ‘공감 요정’으로 통한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최근에는 임영웅이 연애 상담을 하려고 한다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임영웅은 조째즈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그의 바를 찾았던 단골이었고, 두 사람은 서로 고민을 털어놓을 만큼 가까운 사이를 이어왔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온 조째즈가 임영웅의 연애 고민 앞에서는 어떤 말을 건넸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내에게 마음 표현하는 사랑꾼
자타공인 사랑꾼으로 유명한 조째즈는 아내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는다. 아내가 직접 요리를 해줘도 ‘맛있다’는 말을 잘하지 못하겠다는 남편 관객의 고민이 나오자 자신의 결혼생활에서 얻은 방법을 꺼내놓는다.
음식의 맛을 평가하는 한마디가 아니라 요리한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어떻게 받아줘야 하는지를 짚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전한다. 조째즈가 실제 결혼생활에서 써온 방법은 먼저 맛있다고 표현해 아내의 정성을 받아준 뒤, 더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면 부드럽게 덧붙이는 방식이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 조째즈의 조언에 관객들의 시선이 모인다.
마흔에 이룬 가수의 꿈
또한 조째즈는 춤으로 성공할 자신은 있지만 주변의 부정적인 말이 계속 신경 쓰인다는 관객을 응원한다. 자신도 원하는 길을 걷는 동안 주변에서 수많은 훈수를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남의 말 때문에 선택을 포기할지 고민하는 관객의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
조째즈가 가수라는 꿈을 이룬 나이는 마흔 살이었다. ‘모르시나요’로 정식 데뷔하기 전에는 ‘슈퍼스타K’와 ‘미스터트롯2’ 등 여러 오디션의 문을 두드리며 가수의 꿈을 이어갔다. 빠른 성공과는 거리가 있었던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며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꿈의 가능성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경험을 관객과 나눈다.
서장훈 한마디에 흔들린 과거
조째즈 역시 주변의 말 때문에 크게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서장훈이 자신에게 했던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고, 그 한마디 때문에 자신의 길을 다시 생각할 정도였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조째즈는 결국 가수로 데뷔했고 서장훈과 다시 마주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과거 자신을 흔들었던 서장훈의 말이 무엇이었는지, 꿈을 이룬 뒤 다시 만난 조째즈에게 서장훈이 어떤 말을 건넸는지까지 이야기가 이어진다.
주변의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는 관객을 응원한 조째즈에게도 같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그의 조언은 자신의 과거와 맞닿아 있다. 한때 서장훈의 한마디에 흔들렸던 조째즈가 다시 만난 서장훈에게서는 어떤 말을 들었을까?
조째즈가 임영웅의 연애 상담부터 아내를 향한 사랑, 마흔에 이룬 꿈과 서장훈과의 재회까지 풀어놓는 모습은 8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말자쇼’ 31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