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가족이 돌아왔다! 한·프 국제가족 리얼시트콤 EBS <안녕! 4남매> 6월 2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안녕4남매
EBS 글로벌 가족 일기 <안녕! 4남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방송 전부터 심상치 않다. <왔다! 4남매>의 주인공 가족은 앞서 EBS의 화제 프로그램 <왔다! 내 손주>에 출연한 한국‧프랑스 국제가족! 프랑스 청정지역 ‘부르고뉴’에 거주하는 한국인 엄마 김송이 씨와 프랑스인 아빠 어규스탄 씨. ‘K-장남’ 이안과 ‘자유로운 영혼’ 둘째 아벨, 사랑스러운 쌍둥이 자매 루나, 레이라까지. 4남매의 개성 만점 유쾌한 일상과 프랑스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의 최상급 한국어 실력이 눈길을 끌며 <왔다! 내 손주>의 순조로운 출항을 알렸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2회 방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글이 쇄도했었는데. 이에 EBS는 시청자들의 요청을 발 빠르게 반영해, 한‧프 국제가족 2세인 ‘이안,아벨,루나,레이라’와 그 가족을 모두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기획, 6월 20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안녕! 4남매> 첫 방송을 확정했다.
<안녕! 4남매>는 자연 속에 거주하는 가족의 힐링 일상뿐 아니라, 프랑스의 대표 여행지와 풍성한 볼거리까지 담아내 보다 다채로운 순도 100%의 가족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더불어 <왔다! 내 손주>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프랑스 조부모님, 이웃, 첫째 이안이의 학교생활과 새로운 씬 스틸러 개 시누이(?)까지...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꽉 찬 에피소드로 목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의 4남매와 유쾌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감동, 진한 가족애까지 더한 한·프 국제가족의 일상은 6월 20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 떠날 때 울지 마” 11세라는 어린 나이에 이안이 홀로서기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올해 9월 기숙형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 그런데 입학한 학교가 심상치 않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 학교라는데... 바로 세계 3대 합창단으로 유명한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110년 넘는 전통이 있는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학교 내부를 한국 방송 최초로 담아냈다. 기숙사부터 연습실과 급식실, 곳곳에서 눈에 띈 OOO가 적힌 포스터까지? 과연 역사 깊은 합창단 학교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고대하던 중학교 첫 방문 날. 이안과 아벨, 엄마 송이 씨와 프랑스 할머니 발레리 씨가 함께 외출에 나섰다.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첫 만남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이안. 학교를 둘러보기 전 학부모 설명회가 시작되고 모두가 집중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했다?! 지루함을 참을 수 없던 아벨의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한 것! 결국 모든 사람의 시선을 끈 아벨의 행동이 있었으니... 그 모습을 본 사춘기 소년의 이안, 제대로 뿔났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던 이안과 아벨의 사이는 회복될 수 있을까?
한국에 매년 정기 공연을 올 정도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학교. 학교 내부와 학생들 가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태극마크는 한국인의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국을 사랑하는 학교인 만큼 한국·프랑스 혼혈인 이안은 친구들의 질문 공세에 발걸음도 떼기 힘들 정도였다는데. 과연 스타 방문을 방불케 한 현장은?
견학을 마치고 합창단 공연의 초대 받은 4남매 가족. 이안은 친구들의 공연을 볼 생각에 떨리기만 하는데... 장엄한 분위기 속에 공연은 시작되고 수준 높은 공연에 4남매 가족 모두 넋을 놓고 감상하는데.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이 시작되고, 결국 이안이 눈물을 보인다?! 이안이를 울린 합창단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한편, 이안의 합창단 학교 합격 소식이 갖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데... 4남매 가족이 간절히 학교의 합격을 바란 사연과 이안이 중학교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그동안 보지 못했던 힐링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국제가족 리얼시트콤 <안녕! 4남매>는 6월 20일 목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의 감동과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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