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과 전쟁' 배우 유지연 출격! 엉뚱X발랄X털털한 매력 大방출! 그녀가 결혼 안 하는 이유는?|퍼펙트 라이프 192회 6월 5일 방송

6월 5, 2024 - 11:33
드라마 '사랑과 전쟁' 배우 유지연 출격! 엉뚱X발랄X털털한 매력 大방출! 그녀가 결혼 안 하는 이유는?|퍼펙트 라이프 192회 6월 5일 방송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퍼펙트 라이프>

드라마 '사랑과 전쟁' 배우 유지연 출격!

엉뚱X발랄X털털한 매력 大방출

생라면 먹방에 스프까지 털어먹는 친근한 모습 공개!

'시골 개' 짖는 소리 개인기로 모두 경악

유지연 "이름 앞에 호(號)가 '허당'... 억울 때 많아"

그녀가 결혼 안 하는 이유는?

"남들 갔다가 올 때쯤 됐는데 뭐 하러 가나...

괴로운 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다고 생각해" 솔로 선언!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오늘(5일) 오후 8시 방송

오늘(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악녀 역할로 전 국민에게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유지연이 출연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MC 현영은 "등장부터 정말 남다른 것 같다"며 유지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보고 극찬했다.

유지연은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역할을 해 생긴 주변의 오해들에 대해 "제 이름 앞에 호(號)가 '허당'이다"라며 "(사실) 굉장히 친근한 사람인데 억울할 때가 많다"면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받는 오해들에 억울함을 전한다.

이어 차가운 느낌을 한 방에 해소하는(?) 개인기를 공개했는데, 갑자기 '시골 개' 짖는 소리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울려 퍼지는(?) '개 짖는 소리'에 현영은 "완전 시골 개인데?"라고 반응하는 등 모두를 폭소케 한 유지연의 깜짝 개인기가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유지연은 소파에 누워 얼굴 부기를 빼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출연자 일동을 당황하게 했다.

유지연은 "운동하는 게 귀찮다. (최근 운동을 한 기억은) 6개월 전"이라고 답했다. 유지연의 이야기를 들은 스페셜 패널 문연주가 "운동도 안 하는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뭔지 (궁금하다)"물으며 분노(?)하기도 했다.

유지연은 "수십 년째 야식을 즐긴다"며 밤 9시에 역시 소파에 누워 생라면을 우걱우걱 씹어 먹고 라면 스프까지 탈탈 털어먹는 모습으로 또한 번 놀라게 했다.

현영은 "외모만 보면 청담동 스타일(?)인데 너무 인간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지연은 28년 지기 친구이자 KBS 18기 공채 탤런트인 은세연과 오이도로 나들이를 간다.

유지연이 "둘 다 결혼을 안 해서 같이 잘 논다"고 하자, 모두 그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올해 48세가 됐다는 유지연은 "남들 다 갔다가 올 때쯤 됐는데 뭐 하러 가냐"면서 "괴로운 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솔로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유지연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인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오늘(5일) 오후 8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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