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

강남푸드지원센터(센터장 김용희)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대환)가 강남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존 강남푸드지원센터 이용자 중 추가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주민(구룡마을, 재건마을)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김대환 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끝나면서 청담지사의 지원사업이 재개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복지의 발전에 활발하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희 센터장은 “강남푸드지원센터는 현재 강남구 지역 내 3,800여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물품 및 식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마사회 청담지사의 지원으로 이번 혹서기에 취약계층을 지원할 힘을 더욱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남푸드지원센터는 강남구 지역 내 푸드마켓(대치점, 일원점)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방문, 제공된 바우처로 원하는 식품과 물품 등을 선택, 제공 받을 수 있는 개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거동이 현저하게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대상자의 욕구에 맞추어 이동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출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작성자 뉴스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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