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스타 개청이] 19년째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 공개! 1월 18일 방송

[탑골스타 개청이] 19년째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 공개! 1월 18일 방송

[탑골스타 개청이]

19년째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 공개!

낮에는 노래교실, 밤에는 라이브카페 아르바이트까지,

겨울잠을 잊을 수밖에 없는 청개구리 '개청이'

1월 18일 오후 7시 첫 방송

무명 19년 차 트로트 가수 ‘개청이’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형 콘텐츠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 통해 첫 공개

19년째 노래를 부르는 가슴 아픈 사연 공개

과연 개청이는 제2의 임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EBS 트로트 스타 ‘개청이’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18일(목) 오후 7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탑골스타 개청이>(연출 박진우)에서는 19년째 무명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청이와의 첫 만남과 끝까지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부르는 개청이의 가슴 아픈 사연과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개념 다큐멘터리형 콘텐츠 <탑골스타 개청이>는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고픈 청개구리 ‘개청이’가 어르신들을 만나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게 되는 여정을 담은 5060 맞춤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BS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도심 한복판에 노래하는 개구리가 나타났다는 제보에 소문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수소문 끝에 제작진은 청계천에서 노래 잘 부르기로 소문난 청개구리 ‘개청이’를 탑골공원에서 만나게 된다. 노란 모자와 정장을 입고 버스킹을 하는 개청이에게 관객은 지나가던 비둘기 두 마리뿐 아무도 없었다.

제작진을 만난 개청이는 19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에 기쁨의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제작진과 함께하게 된다. 제작진은 개청이를 따라다니며 무명가수 개청이의 24시를 쫓아간다.

버스킹 공연을 마친 개청이는 노래교실에서 조교일을 하며 활동 자료를 나눠 드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개청이의 모습에 선생님이 갑자기 개청이에게 노래를 부를 기회를 준다. 그 자리에서 개청이는 “너는 노래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은 개청이의 노래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줘 개청이의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더한다.

노래교실 조교 일 후에 개청이는 라이브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한다. 19년 전부터 노래로 돈 벌기 시작하면서 겨울잠 잔 지 오래되었다는데, 열심히 일한 개청이의 통장 잔액까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개청이는 특유의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오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데, 과연 개청이는 트로트 스타로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은 트로트계의 올챙이지만 제2의 임영웅이 되어 탑골스타를 꿈꾸는 개청이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1월 18일(목) 오후 7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 22일(월) 오후 8시 20분 EBS 1TV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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