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 오직, 공감에서만! 7팀의 개성 강한 라이브 무대 (1월 26일 밤 12시,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 오직, 공감에서만! 7팀의 개성 강한 라이브 무대 (1월 26일 밤 12시, EBS1)

EBS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 ‘오직, 공감’

1월 26일 밤 12시 방송, EBS1

- EBS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대개방’ 프로젝트 통해 19년간 축적해 온 아카이브 영상 공개 중!

- '오직' 《스페이스 공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성 강한 7팀의 라이브 무대가 찾아온다.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 한가득! <스페이스 곳간> 절찬리 개방 중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04년 개관 이래 음악성과 실험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공연과 방송을 지속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곳간에는 19년간 차곡차곡 저장해 둔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영상을 대방출 중이다.

낯선 것이 주는 아주 강한 이끌림 “괜찮아요. 공감이에요”

이런 무대, 어디에도 없었다. 26일(금) 밤 12시, 장르로 보나 기획, 레퍼토리로 보나 ‘공감’만이 할 수 있는 신선한 무대. 공감 exclusive <스페이스 곳간 - 오직, 공감> 편이 찾아온다. 지난 19년간 공감이 선보여온 다양한 기획 시리즈의 정수를 한 편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6~70년대 펑크(funk)와 90년대 힙합, 알앤비 그리고 무당의 ‘무가’를 한데 모아 동서고금 유일한 음악을 만드는 ‘추다혜차지스’의 ‘undo/비나수+’를 시작으로 실험적인 사운드와 전위적인 형태를 시도한 포스트 펑크 밴드 ‘소음발광’의 ‘기쁨’, 삶과 음악에서 깊은 영향을 주고받는 최고의 동지, 포크계의 이단아 ‘단편선과 선원들’과 포크계의 자유로운 영혼 ‘윤영배’가 함께 꾸민 ‘위험한 세계’,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잼(jam)을 하다 보니 유명한 기타 리프가 한 곡으로 묶였다?

이태훈, 황명수, 이시문이 완성한 ‘Cupid's Dead + Walk This Way + Foxy Lady’, “국내에서 이토록 자극적이고 격렬한 음악을 만난 적 없다”는 평을 받으며 절규의 끝에 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밴드 ‘할로우잰’의 ‘Empty’, 정제되지 않은 공격적인 보컬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심지어는 뻔뻔한(?) 음악을 선보이는 ‘무키무키만만수’의 마치 행위예술 같았던 ‘방화범’, 마지막으로 이상하고 건전한 괴짜 음악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찹쌀송’ 무대까지. 오직, 공감이기에 보여줄 수 있었던 7개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소개한다.

놓쳐서는 안 될 귀중한 무대. <스페이스 곳간 - 오직, 공감> 편은 26일(금) 밤 12시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이스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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