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사운드, 투데이즈와 ‘그래, 우리’ 발매

마이웨이사운드, 투데이즈와 ‘그래, 우리’ 발매
마이웨이사운드, 투데이즈와 ‘그래, 우리’ 발매

음악 레이블 마이웨이사운드가 2023. 7. 25. 투데이즈와 함께 작업한 싱글 앨범‘그래, 우리’를 발매했다.

투데이즈 측은 이번 앨범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숨 쉬는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숨 쉬는 누군가에게 치유받는,

복잡한 듯해도 어쩌면 가장 단순한 삶 속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꺼져가는 당신의 불이 금새 다시 타오를 수 있도록

너의 존재만으로 이 삶은 충분하다 마음껏 외치는 노래“

이번 앨범에는 총괄 프로듀서로 조준상, 작곡과 작사 및 보컬에 최단, 편곡자로 진승우가 참여했다. 세션으로는 기타에 국준원 및 진승우, 드럼에 지은주, 피아노에 안성훈, 베이스에 김경빈이 참여했다.

한편 2023년 2월 설립된 ㈜마이웨이는 음향장비 판매, 음악 레이블을 통한 앨범 발매, 음원 마케팅 등을 통해 음악업계로의 첫 발을 내딛은 아티스트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한 테스트베드가 필요한 아티스트들, 그리고 독창적이고 뛰어난 예술성을 가졌으나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어려움을 겪는 아티스트들에게 레이블의 브랜드파워와 아이덴티티, 음원마케팅 노하우 등을 통해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다. 인디음악 레이블 마이웨이사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웨이 소속 연주자 김경빈은 “인디 아티스트들은 앨범을 내는 과정에서 세가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첫 번째 문제는 제작비, 두 번째는 앨범 발매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홍보수단이죠. 마이웨이사운드는 앨범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앨범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하면서 소속 프로듀서와 연주자 그리고 아티스트간에 협업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레이블을 통해 신예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다많은 대중에게 보여줄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뉴스미터 뉴스미터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