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 공주, 청양 등 특별재난지역 13곳을 선정하여 주택, 농작물, 가축피해 등에 대한 정부지원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
  • 시설채소, 닭고기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적극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밥상물가 관리에도 만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7.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 양계농가청양 과수농가 호우 피해 지역각각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 등을 위해 재난·재해대책비, 예비비 등의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추 부총리는 공주시장과 청양군수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조치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규모 산정, 재난복구계획 수립 절차완료되기 전이라도 배수시설 보강, 농어촌 주택복구 긴급한 복구 소요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1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국고를 신속히 투입하여 주택, 시설물, 농작물, 가축피해 등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확대 지급하는 한편,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공공요금 감면 등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영향으로 상추·시금치 등 시설채소, 닭고기 가격이 불안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설채소 재파종 지원 조기 출하 유도, 닭고기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밥상물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뉴스미터 뉴스미터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