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개최

「K-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개최

• 5.9(목) 14:00 ~ 17:00 서울 코엑스 301호

• 미국, 중국, UAE, 러시아·CIS,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지화 및 진출 전략 빌드업

• UAE 의약품·인허가 규제기관인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협력 전략 최초 공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BIO KOREA 2024」에서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의료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 협력 사례 중심의 현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주요 전략 국가별 진출 성공 사례 공유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전략 및 현지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전략 국가와의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① 세션 1 에서는「미국, 중국, UAE, 러시아·CIS 지역의 바이오헬스 트렌드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의 4개 해외 지사장(미국 박순만, 중국 백승수, UAE 이영호, 카자흐스탄 최정희)이 참여하여, 주요국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 능력 등의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 (미국)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의 기회와 미국에서 불고 있는 K-Wave 바이오헬스

* (중국) 중국의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와 동향, 진출 사례 등

* (UAE) UAE 바이오헬스 트렌드 및 주요 유통사 정보 그리고 UAE 진출 꿀팁

* (카자흐스탄) 러시아·CIS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과 진출 전망

② 세션 2에서는「미국, 중국, UAE, 인도네시아 '키 오피니언 리더' 가 제시하는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법무법인 폴리(Foley Hoag law Firm)의 유정석 파트너 변호사가 역동적인 미국 시장에서의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로 미국 진출에 있어서의 주요 정보와 전략을 발표한다.

LG생활건강 상해지사의 맹유재 연구소장이 중국 화장품 산업의 현지화 전략과 사례에 대해 공유한다.

특히 UAE의 의약품·의료기기 등 관리 및 규제를 담당하는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사무총장 Dr. 파티마 알 카비(Fatima Al Kaabi)가 ‘UAE 제약·바이오 산업 시장 동향 및 EDE 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의료기기 등 의료 관련 제품의 관리와 규제를 담당하는 UAE 연방 기관으로 UAE 보건예방부(MOHAP)에서 제약·의료기기 인허가 업무 이관예정(‘24.5월 예정)

또한, 인도네시아 글로벌 제약사 KALBE(자회사 KGBIO)가 글로벌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파트너십을 통한 바이오신약 공동개발 및 현지 론칭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https://forms.gle/Cjp6Lz4E2S6hS9if6)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참가비가 무료이며, 당일 코엑스 행사장 301호에서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 문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 김대현 책임기술원

043-713-8551,  good11hs@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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