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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워 4회 배구 신생아 아이언맨 윤성빈의 첫 평가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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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워 4회 배구 신생아 아이언맨 윤성빈의 첫 평가전 결과는?

피지컬 괴물에서 배구 신생아로 전락한 아이언맨 윤성빈은 과연 첫 평가전에서 팀의 구멍이 아닌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12월 21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4회에서는 김요한 감독이 이끄는 기묘한 팀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배구 명문 중앙여중과 맞대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검증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기묘한 팀의 김요한 감독은 첫 번째 평가전 상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중앙여중 배구부를 지목했다. 김요한은 “조직력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고, 우리가 경기를 치르면서 배울 점이 많은 팀이다.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상대를 원했다”라며 매치 성사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기묘한 팀을 맞이하는 중앙여중 감독은 “우리가 완전히 박살을 낼 것 같은데?”라며 여유만만한 도발을 시전해 경기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기묘한 팀의 핵심 에이스로 꼽히는 윤성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점프력과 강력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중앙여중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개인 능력과 달리 팀플레이 경험이 부족한 탓에 배구 초보자로서 뼈아픈 실책들을 연발하기도 했다. 이에 윤성빈은 “평생 개인 종목만 해서 남 눈치 볼 일이 없었는데, 배구는 정말 어렵다. 내가 팀에 민폐가 되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숙여, 코트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기묘한 팀의 야전사령관인 세터 시은미는 김요한 감독을 대신해 코트 안에서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며 국가대표 출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시은미는 실수를 범한 에이스 윤성빈에게도 가차 없이 호통을 치며 정신 무장을 시키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또한 시은미는 자신이 평소 가르치던 제자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적으로 만나, 서로의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얄궂은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중앙여중에는 무려 신장 193cm라는 탈중등급 피지컬을 갖춘 선수가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며 코트를 장악하는 이 선수의 등장에 베테랑 시은미조차 “뭐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세트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기묘한 팀의 투지에 김세진 단장은 “이제 진짜 배구를 하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은 “윤성빈 피지컬이면 네트 찢을 듯”, “김요한이랑 윤성빈 타이어 끌기 대결이 레전드였다던데”, “시은미가 제자랑 붙는 그림 재밌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옥훈련을 통해 하체를 단련한 윤성빈이 실전에서 보여줄 파괴력과 멘탈 붕괴를 극복하는 과정이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요한 감독의 지옥훈련을 견뎌낸 기묘한 팀이 과연 중앙여중을 상대로 어떤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이는 MBN ‘스파이크 워’ 4회는 12월 21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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