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7년의 전통을 가진 차 브랜드 TWG TEA (pifentao 인터뷰)

1837년의 전통을 가진 차 브랜드 TWG TEA (pifentao 인터뷰)

pifentao님과의 인터뷰입니다.

Q 어떻게 TWG TEA를 알게 되셨는지?

P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커피는 더치커피(콜드브루)였고, 평소에는 파우치로 된 더치커피 우간다, 시다모, 과테말라, 예가체프를 좋아했습니다. 주말에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있는 제르보부다페스트에서 디저트랑 커피 먹는 것을 좋아했는데, 제르보부다페스트가 문을 닫고 다른 카페를 찾아가 같은 건물에 있는 TWG TEA를 가게 되었고, 커피에서 TEA로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TWG TEA에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셨는지?

P 맨 처음 TWG TEA에서 주문했던 차는 초콜릿 얼 그레이 티였습니다. 커피보다 진한 풍미가 느껴져서 놀랐고 신기했습니다. 커피는 그라인더로 갈아서 압력으로 뽑아내는 방식이니까 당연히 진하게 느껴지겠지만 말린 잎을 우려내서 뽑는 차가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는지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부터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서 시작했고, 오띄 쿠틔르 티, 골든 얼 그레이티, 하무티, 그리고 지금은 브렉퍼스트 킹이 만 몇 달째 먹고 있습니다.

Q 블랙퍼스트킹티는 어떤 맛인지?

P 일단 메뉴판 설명에는 '브로큰(Broken) 타잎의 잎과 전체 잎(Whole Leaves)의 강력한 조화를 이룬 홍차에 인삼이 더해져 미각에 씁쓸하면서도 상쾌한 풍미를 감돌게 합니다. 적당한 수렴성과 달콤함이 균형을 이룬 이 웅장한 블렌딩이 평온함과 힘을 전해 줄 것입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웅장한 블렌딩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보다 더 진하고 부드러우며 풍부함을 넘어 웅장함이 느껴지는 맛인데,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이 느껴지고, 인삼의 느낌은 크게 있지는 않지만 진하고 씁쓸한 맛입니다. 커피에서 느끼던 카페인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온몸에 퍼집니다.

Q 또 다른 추천하시는 차가 있으신지?

P 레드 오브 아프리카 티입니다. 꽃향기가 나는 차라고 해야 할까요? 루이 보스 잎, 레몬밤, 포트 마리 골드, 오렌지 껍질, 바닐라, 해바라기 꽃잎이 주재료라고 나와있네요. 디카페인이고 아주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출처 =twgkorea.com TWG TEA 한국 공식몰

Q 주로 차를 집에서 티백 형태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매장에 방문해서 드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P 평소에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를 즐겨 마시고, 여러 가지 차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그 차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아닌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차를 마시는 게 취미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차를 좋아하게 되었는데(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네요) 문제는 제가 그렇게 차를 잘 뽑아내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차를 뽑는 스킬도 바리스타처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더니 차를 뽑는 것도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TWG TEA를 방문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최고의 차를 뽑는데 최고의 티 바리스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티백을 사서 어떤 방법으로 뽑아도 절대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Q 개인적으로 커피보다 차가 좋은 이유는요?

P 물론 현재도 하루에 한잔 정도의 커피는 마시지만 거의 대부분을 차를 마시게 되었고, 확실히 뭔가 몸이 정화되는 느낌? 뭐 그런 게 있는 것 같긴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P 현재는 TWG TEA는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가 되는 것 같은데, 차 마시는 문화가 좀 더 대중화되면서 제 삶의 곳곳에서 TWG TEA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WG TEA의 관계자는 아니고 팬입니다.

Q 네 인터뷰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TWG TEA 한국 공식몰 https://www.twgkorea.com

[인터뷰] 피펜타오(@pifentao ) https://www.instagram.com/pifentao

[내용출처] [문화] 1837년의 전통을 가진 차 브랜드 TWG TEA (pifentao 인터뷰)

뉴스미터 뉴스미터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