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을 맞아 사상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현장에서 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감동적인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오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03회에서는 12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첫 팬미팅 현장과 그곳에서 벌어진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전격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12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해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 육아 예능’으로 자리 잡은 이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의 화제성 지표는 ‘슈돌’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에는 정우가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2025년 8월에는 심형탁과 하루 부녀가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7월에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며 육아 예능의 독보적인 위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방송은 ‘꿈만 같아 너와 함께라’라는 부제로 꾸며지며, 터줏대감 MC 김종민과 랄랄이 진행을 맡아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장동민과 지우-시우 남매, 그리고 심형탁과 하루까지 현재 ‘슈돌’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 가족들이 총출동한 팬미팅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2일에 열린 이 행사는 12년 동안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찐팬’들을 초대한 자리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세 가족이 모두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아이들의 귀여운 특징을 살린 포토존부터 한정판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뽑기존 등 다채로운 팝업 공간이 마련되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현장의 모습은 아쉽게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국경과 아픔을 초월한 팬심이 공개되어 큰 울림을 주었다. ‘우형제’, ‘쥬슈남매’, 하루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팬들이 모여들어 ‘슈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트남에서 비행기로 6시간을 날아왔다는 열성 팬의 등장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다. 총 2,373건의 사연 중 선정된 한 팬은 “9년째 암 투병 중인데 은우와 정우의 밝은 에너지를 보며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아이들의 웃음을 찾아보는 것이 투병 생활을 버티는 데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고백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국경을 넘은 사랑과 병마를 이기게 해 준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03회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