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운수’의 다크히어로 김도기가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전우를 위해 최후의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가동하며 핏빛 응징을 예고했다.
1월 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5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택시기사라는 부캐릭터를 잠시 내려놓고, 과거 특수부대 장교 시절의 ‘본캐릭터’ 김대위로 돌아가 군 내부의 거대한 비리를 파헤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방극장의 흥행 절대자로 군림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모범택시3’가 마침내 대망의 피날레를 향한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은 베일에 싸여 있던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다크히어로 김도기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를 완성하는 통쾌한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삼위일체 호흡이라는 찬사 속에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과 흥행 스코어를 경신하며, 경쟁작 없는 독보적인 질주 속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모범택시3’ 제작진은 1월 9일 15회 본 방송을 앞두고, 익숙한 택시기사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특수부대 장교 ‘김대위’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도기의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도기가 ‘무지개 운수’에 합류하기 전 전도유망한 군인 신분이었던 만큼, 그가 다시금 군복을 입고 옛 직장인 군부대로 돌아가게 된 구체적인 배경과 사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도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국방색 봄버 재킷 대신, 각 잡힌 실제 군복을 갖춰 입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비장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방탄조끼와 전술 헬멧 등 실제 작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복을 완벽하게 착용한 채, 소총을 들고 주변을 예리하게 경계하며 폐건물에 은밀히 잠입한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을 선사한다. 또한 흐트러짐 없이 각 잡힌 거수경례와 위풍당당한 자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인함이 공존하는 ‘참군인’ 김도기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불어 모두가 잠든 늦은 밤, 트레이드 마크인 모범택시가 아닌 거대한 군용 트럭의 운전대를 잡은 김도기의 눈빛이 유달리 서늘하고 비장해, 그가 목숨을 걸고 쫓고 있는 어둠의 실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도기는 무지개 운수 팀원들과의 연락마저 끊은 채 홀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가 마주한 거대한 적과 감당해야 할 진실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짐작게 한다.
한편 1월 9일 방송되는 ‘모범택시3’ 15회에서 김도기는 과거 군 복무 시절 누구보다 아끼고 각별하게 여겼던 직속 부하 유선아(전소니 분) 중사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슬픔에 잠긴다.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에 이어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허망하게 떠나보낸 김도기는, 유선아 중사 의문사의 진실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규명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군부대 잠입을 감행할 전망이다. 과연 김도기가 군 내부의 철저한 보안과 조직적인 은폐 시도를 뚫고 어떤 치밀한 참교육 설계를 펼쳐 나갈지, 시즌3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복수 대행 서비스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이번 에피소드에 특별출연하는 배우 전소니는 김도기의 과거 서사를 푸는 핵심 열쇠인 ‘유선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제훈과 전소니는 과거 군 선후배로서의 끈끈한 전우애와 비극적인 운명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15회 방송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도기가 펼칠 처절한 핏빛 복수와 전소니 죽음의 진실은 1월 9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