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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300년 인연의 미스터리…임지연·허남준·장승조 혐관 로맨스

'멋진 신세계' 300년 인연의 미스터리…임지연·허남준·장승조 혐관 로맨스

5월 8일에 방송되는 SBS ‘멋진 신세계’에서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가 펼쳐진다.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처음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신서리, 차세계, 그리고 최문도(장승조 분) 세 사람의 묘한 관계성을 예고하는 3차 티저(https://www.youtube.com/watch?v=FYPY-Ca1UtY)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300년 전 족자에 얽힌 비밀과 서리의 비극적 눈물

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족자와 그에 얽힌 비밀스러운 소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300여 년 전 궁인 시절의 서리와 그의 곁을 지켰던 한 사람의 존재에 시선이 쏠린다. 정체 모를 이에게 폭 안긴 서리의 애틋한 모습과, 비를 맞으면서 포개진 두 사람의 손이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풋풋했던 순간도 잠시, 희대의 ‘악녀’로 몰려 죽음을 맞이하며 눈물을 흘리는 서리의 비극적인 모습이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과연 ‘조선 악녀’ 서리의 곁에 있던 의문의 남성은 누구였을지,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1세기 인생 2회차, 서리를 둘러싼 두 남자의 치명적 유혹

이러한 과거를 뒤로하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서리의 인생 2회차가 예고되어 극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차세계와 최문도, 두 남자가 서리의 앞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구도를 형성한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신서리씨”라며 서리의 손을 굳게 맞잡는 세계의 직진과, “진짜 미래를 약속해 주죠”라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네는 문도의 도발이 팽팽하게 맞붙는다. 여기에 눈물을 쏟아내는 서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세 남녀의 지독한 인연의 실타래가 어떻게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서리가 “꿈꾸던 세계가 나를 염원하니, 내 한 번 운명을 개척해 보는 거다”라고 굳게 선언하며 세계의 손을 꽉 잡는 모습이 더해져 극적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21세기 신세계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서리의 주체적인 서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멋진 신세계’ 본 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3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얽힌 임지연과 허남준의 혐관 로맨스는 5월 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SBS ‘멋진 신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SBS ‘멋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