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대출 - 지적재산권 특허, 상표, 디자인, 실용신안, 저작권 IP 담보 대출도 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은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고 결론적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서 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조건이지만, 만약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여러 가지 대출에 대해 염두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신용대출의 종류 = 매출 증빙
1. 주거래은행 - 가장 가능성이 높다.
2.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 한도 1억 금리 5.35%
3. 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 - 한도 1억 금리 5.95%
4. 케이뱅크 사장님 보증서대출 (정책자금) - 신용보증재단 온택트 보증서 대출(개인사업자) 한도 3,000만원 연 5.73%
5. 토스 사장님 대출 - 사잇돌 대출 온 택트 보증서대출 희망플러스 보증서대출 (개인사업자) 한도 1억 금리 6.2%
6. 토스 사장님 마이너스 통장 - 한도 5,000만 원 금리 6.7%
7. 사장님 대환대출 - 코로나 피해 사장님 중 대출금리가 7%보다 높다면 한도 5,000만 원 금리 5.5%
시중은행도 위와 같은 대출이 존재하고, 대출받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비교보다는 승인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담보대출의 종류 = 담보의 가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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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담보 대출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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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담보 대출 = 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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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담보 대출 - 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약관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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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 디딤돌, 보금자리론, 모기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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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보증금 담보 대출 - 카카오뱅크 전월세 보증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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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담보 대출 - 증권사 또는 저축은행에서 운영하는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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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담보 대출 - 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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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매출 담보 대출 - 대부 업체
제일 먼저 신용대출을 알아보고 신용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담보대출로 진행해야 한다. 어떤 담보대출이던 담보의 가치 평가는 이루어져야 하고, 위에 나열한 담보 대출의 순서대로 진행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신용보증 기관에서 발급해 주는 신용보증서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1순위로 찾아가 봐야 할 곳은 사업장 주소지의 관할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 벤처기업 진흥 공단이다.
만약 특허, 상표, 저작권, 실용신안,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허에 대한 가치 평가를 받고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정말 좋은 특허나 상표의 경우에는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지적재산권으로 자금을 마련해 보겠다고 생각이 된다면 변리사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후에 보험 담보 대출이나, 주택 담보대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주식 담보대출, 자동차 담보대출, 카드 매출 담보대출 순서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사업 자금과 개인자금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진행할 수밖에 없다.
담보대출까지 다 해서 자금난이 해결이 돼서 위기를 모면했다면, 매출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작업을 제일 먼저 진행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고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 기업에서 지적재산권으로 등록이 가능한 것들은 무엇인지 변리사와 함께 찾아보고 지적재산권을 늘려 나간다면 또 한 번의 자금난이 왔을 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시장은 한정되어 있지만 나와 같은 기업은 매일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지출은 고정되어 있지만 매출은 계속 떨어진다. 한정되어 있는 시장에 나와 같은 기업이 독점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내야 하고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실용신안은 독점권을 가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