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기술(CT, Culture Technology) - 버츄얼 인플루언서 로지

문화콘텐츠기술(CT, Culture Technology) - 버츄얼 인플루언서 로지

위 광고를 보며 아무런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미 인간과 가상인간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볼 수 있다. 신한라이프에 등장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그녀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다. 소속사도 있다. 로지의 소속사 사이더스 스튜디오의 백승엽 대표는 '로지는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콘텐츠의 한 형태로서 기술보다 소통을 강조한 존재'라며 '앞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로지 외에도 다향 버추얼 휴먼의 개발 계획을 통해 세계 적인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표적인 가상 인플루언서는 빌보드 차트 47위까지 오른 릴 미켈라, 가상 슈퍼모델, 슈두, 일본의 모델 이마 등이 있다.

최초의 사이버 가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가상인간은 사이버가수 아담이다. 1998년 1월 23일 '세상엔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국내 1호 사이버가수인 아담은 1977년 12월 12일 생으로 나이는 20세, 신장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에 김치찌개를 좋아하고 존레논을 존경하고, 국내 뮤지션 중에서는 서태지와아이들을 좋아하는 가수이다. 24년전인 1998년만해도 이는 엄청난 이슈였고 IMF시기에 발매된 앨범 임에도 불구하고 20만장이 팔렸다. 2집이 예상 외의 저조한 흥행을 기록하고 이후 한참동안 소식이 없자 군대를 갔다 컴퓨터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등의 이야기도 있었다.

22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등장한 가상인간 버츄얼 인플루언서 로지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이 힘들 정도의 구현력을 바탕으로 우리를 속이고 있고(?) 너무 정교하고 사람 같다.

이러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등장은 꽤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발상이며,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또한 문화가 기술이 결합된 문화산업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2002년에 미래유망신기술 6T에 포함된 문화산업기술은 2005년 카이스트에 문화기술대학원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고부가치 산업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시점에서 또한 그 결을 같이 한다.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출처 = locus-x.com

6일 SBS에 따르면,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가 오는 8일 오후 2시에 발송되는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튜쇼'에도 출연한다고 발혔다.

출처 = locus-x.com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2호 홍보대사로 가상인간 로지(ROZY)를 28일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 이정재씨에 이어 MZ세대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로지를 2호 홍보대사로 위촉, 전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로 했다.

 

문화콘텐츠기술의 발전이 머지않은 미래에 정말 내 눈앞에서 버추얼인플루언서를 만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뉴스미터 뉴스미터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