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8회에서는 ‘운명을 바꾼 순간’ 특집을 통해 개그맨 김영철, 배우 박신혜,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가 출연해 각자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을 털어놓는다.
개그맨 김영철은 10년 동안 아침 라디오 DJ 자리를 지키고 23년째 매일 영어를 공부하며 쌓아온 ‘성실함’의 힘을 증명한다. 1999년 데뷔 이후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당대 최고의 MC들을 동경했던 신인 시절의 이야기부터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에 도전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사연까지 가감 없이 전한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신문 배달을 하며 성실함을 몸에 익혔던 성장 과정과 가족사에 대한 진솔한 고백은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끊임없이 유재석의 눈치를 살피며 웃음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된다.
배우 박신혜는 데뷔 24년 차의 내공과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13살 무렵 가수 이승환에게 보낸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데뷔 비하인드와 온 가족이 서울로 올라와 반지하 생활을 견뎌야 했던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린 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며 겪었던 슬럼프와 1년 간의 활동 중단 에피소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8년 만의 tvN 복귀작인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 현장에서 ‘박 선생’이라 불리게 된 사연과 30대 중반에 스무 살 역할을 소화하며 느꼈던 감정까지, 배우이자 인간 박신혜의 깊은 속내를 들려준다.
중식 경력 57년을 자랑하는 후덕죽 셰프는 한국 요리사 최초로 대기업 임원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TOP3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경연 당시의 솔직한 심경과 결승전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인생 요리’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다. 과거 고 이병철 회장이 그의 요리를 맛보고 폐업 위기에 처한 식당을 살려낸 극적인 사연과 국내 최초로 불도장을 소개하게 된 배경 등 중식 역사에 남을 비화들이 쏟아진다. 78세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과 아내를 향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박신혜가 유재석도 감탄하게 만든 춤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like JENNIE’ 춤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박신혜의 수준급 댄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로서의 진지한 모습 뒤에 숨겨진 그의 끼가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개그맨 김영철의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과 배우 박신혜의 진솔한 성장통, 그리고 중식 거장 후덕죽 셰프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가 담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8회는 1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