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유튜브 누적 조회수 7,500만 회 돌파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유튜브 누적 조회수 7,500만 회 돌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다룬 SBS의 디지털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빠르게 조회수를 쌓고 있다. 핵심 장면을 짧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편집과 직관적인 구성, 경기 직후 이어지는 빠른 업로드가 맞물리면서 10월 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7,500만 회까지 올라섰다.

누적 조회수 7,500만 회

유튜브 채널 분석 리포트와 카테고리별 인기 채널 차트를 제공하는 플레이보드 집계에서도 SBS는 인기 순위 차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SBS 아시안게임 콘텐츠는 대회가 진행될수록 조회수가 누적되는 흐름을 보였다.

9월 28일 오후 9시 기준 스브스스포츠에서 100만 회를 넘긴 아시안게임 영상은 18개였다. 10월 1일 오전 7시에는 100만 회 이상 영상이 27개로 늘었고, 이 가운데 200만 회를 넘어선 콘텐츠도 11개에 달했다. 며칠 사이 고조회수 영상의 수가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북한-일본 8강 509만 회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남자 축구 8강 북한-일본전이다. 이 영상은 9월 28일 오후 9시 약 424만 회에서 10월 1일 오전 7시 490만 회로 증가했고, 공개 5일 만인 2일 오후 2시 30분에는 509만 회를 돌파했다.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중국전 영상은 299만 회로 뒤를 이었다. 남자 축구 일본-우즈베키스탄전도 199만 회를 기록했고, 여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일본전은 112만 회를 넘어섰다. 축구 주요 경기 영상이 상위권에 잇따라 자리한 모습이다.

종목별 메달 장면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야마구치전은 202만 회, 육상 남자 4×100m 계주 대한민국 동메달 영상은 200만 회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 대한민국-중국전은 109만 회를 넘어섰고, 유도 허미미 금메달 영상과 사격 김종호 금메달 영상도 각각 106만 회와 47만 회를 기록했다.

빠른 편집과 업로드가 만든 조회수

SBS는 경기 하이라이트뿐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만든 선수 밀착형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9월 28일 오후 9시 기준 테크볼 이준석을 다룬 ‘나고야 직캠’ 3부작은 각각 약 168만 회, 312만 회, 88만 회를 기록해 경기 결과를 압축한 하이라이트와 다른 형식의 콘텐츠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다.

SBS 관계자는 “핵심만 간추린 편집과 자막, 직관적인 섬네일과 영상 설명, 누구보다 빠른 업로드 속도 등이 시청자들의 클릭을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경기 직후 핵심 장면을 빠르게 제공하면서 현장형 콘텐츠까지 더한 제작 방식이 유튜브 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경기의 핵심을 확인하려는 수요와 빠른 업로드가 맞물린 흐름은 조회수 증가 과정에서도 확인된다. 남은 경기에서도 SBS의 편집 방식과 공개 속도가 높은 조회수로 이어질까?

SBS는 대회 기간 스브스스포츠를 통해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현장형 콘텐츠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