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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네’ 차승원 vs 추성훈, ‘아테나’ 이후 16년 만에 뭉쳤다… 살벌한 서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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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네’ 차승원 vs 추성훈, ‘아테나’ 이후 16년 만에 뭉쳤다… 살벌한 서열 싸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가 배우 차승원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불꽃 튀는 서열 경쟁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8일 첫 방송을 확정한 ‘차가네'(연출 양정우·이정원·이지숙·전혜림)는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의 좌충우돌 원정기를 그린 리얼 갱스타 시트콤이다. 차승원, 추성훈을 필두로 딘딘, 대니 구, 토미가 합류해 아시아 각국을 돌며 세상에 없던 매운맛을 찾아 나선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차승원과 추성훈의 16년 우정이 빚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조직의 1인자와 2인자 역할을 맡아 소스 개발 방향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형과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다”라며 독자 노선을 선언하고, 자신의 비밀 무기인 조력자를 등장시켜 조직 내 분열 위기를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첫 해외 출장지인 태국 방콕에서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차가네’ 조직원들은 방콕의 매운맛 시장 조사부터 현지 미식 탐방, 그리고 본격적인 소스 개발 연구에 몰두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차승원은 “우리가 완수해야 할 임무는 오직 소스 개발”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져 시트콤과 리얼리티를 넘나드는 재미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차승원의 ‘천적’이자 보좌관인 딘딘,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맑은 눈의 광인’ 대니 구, 그리고 추성훈의 지인으로 베일에 싸인 토미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합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차승원은 테러 조직 아테나의 리더 ‘손혁’ 역을, 추성훈은 NTS 특수 요원 ‘블랙’ 역을 맡아 화장실에서 처절한 육탄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차승원은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과 촬영하다가 정말 죽는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추성훈은 생애 첫 연기 도전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한편, 2026년 새해 안방극장에 화끈한 매운맛을 선사할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는 1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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