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부승관이
팀 매니저를 넘어 홍보팀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필승 원더독스’의 안팎을 챙겼던 그는
이번에는 8번째 프로구단 창단을 알리는 역할까지 맡는다.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는 시즌2에서
프로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직접 증명해 나간다.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는 동안
부승관은 지원과 홍보를 함께 맡아 팀의 외연을 넓힌다.
원더독스는 프로팀과의 실전을 통해 경쟁력을 보여주고,
실제 구단주를 찾아 8번째 여자 프로배구단 창단으로
이어가는 과정까지 이번 시즌의 큰 과제로 삼는다.
경기력과 창단 가능성을 함께 증명해야 하는 셈이다.
팀 매니저에서 홍보팀장으로

부승관은 시즌2 합류를 두고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다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원더독스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의 팀 매니저 역할에 홍보 책임까지 더해지면서
현장에서 고민해야 할 범위도 넓어졌다.
새 역할의 핵심은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구단주를 찾아야 하는 창단 과정에서
원더독스의 가능성과 팀의 존재를 더 널리 알리고,
선수단이 운동에 집중할 환경을 함께 만드는 일이다.

이하 인터뷰 전문
다시 원더독스로 돌아온 부승관
Q. 시즌1에 이어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도 함께하게 됐다.
다시 한번 합류하게 된 소감은?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Q. 이번 시즌에는 ‘필승 원더독스’의 ‘홍보팀장’이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맡게 됐다.
홍보팀장을 맡게 된 소감과 각오는?
‘신인감독 김연경2’는 구단 창단을 위해
실제 구단주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관문이 있습니다.
(홍보팀장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필승 원더독스’를 홍보해 보려고 합니다.
부승관이 말한 ‘중요한 관문’은
시즌2의 목표와도 바로 연결된다.
원더독스가 경기력만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프로구단으로 이어질 현실적인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응원에서 조사와 지원으로 넓어진 역할
Q. 시즌1에서는 팀 매니저로서 원더독스를 응원하고 함께했다면,
시즌2에서는 ‘홍보팀장’으로 역할이 한층 커졌다.
직접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시즌1에서는 그저 열심히 응원했다면,
시즌2에서는 구단 창단을 위해 어떤 부분에 힘을 보태야 할지
더 많이 고민하고 조사했습니다.
선수들과 감독님, 코칭스태프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의 부승관이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팀 운영을 돕는 매니저 역할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창단이라는 목표를 두고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직접 고민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더해졌다.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필요한 부분을 챙기는 역할은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에 팀을 알리고 관심을 모으는 책임까지 생기면서
부승관의 활동 범위도 한 단계 넓어졌다.
누나에서 다시 감독님으로
Q. 시즌1부터 함께해 온 김연경 감독과
시즌2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인감독’에서 ‘경력감독’이 된
김연경 감독을 곁에서 본 소감은?
시즌1을 함께하며 많이 가까워졌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누나라고 부르는 사이가 됐어요.
하지만 다시 시즌2를 준비하면서부터는
감독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끄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디테일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왜 선수 시절부터 레전드로 불렸는지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됐습니다.
시즌1이 끝난 뒤 사적으로는
‘누나’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지만,
시즌2 준비가 시작되자 다시 ‘감독님’이라는 호칭으로
돌아갔다는 대목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보여준다.
부승관은 김연경이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팀을 이끄는 모습을 가까이서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선수 시절의 명성과 별개로 감독으로서도
매 순간 세세하게 팀을 살피는 태도를 강조했다.
부승관이 꼽은 시즌2의 온도
Q.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홍보팀장 부승관’이 직접 꼽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의 기대 포인트와
한마디를 부탁드린다.
뜨겁고 치열하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싶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부승관이 직접 고른 네 단어는
시즌2가 단순한 경기 결과만 좇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승부에서는 치열하고 냉정하지만,
팀을 만들고 지키는 과정에서는 사람 사이의 온기가
함께 드러나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원더독스가 프로팀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실제 구단주를 찾는 과정에서 홍보팀장의 역할도 커진다.
선수단을 뒤에서 돕던 부승관의 지원이
구단 창단을 향한 움직임에 어떤 힘을 더할까?
‘경력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그리고 ‘홍보팀장’ 부승관이 다시 만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프로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실제 구단주를 찾아 8번째 프로구단 창단에 도전하는
새로운 여정은 10월 11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에서 시작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