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42회에서는 한다감의 어머니가 생후 26일 된 첫 손주 주원을 품에 안고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고 감격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손자를 기다린 외할아버지
평소 딸을 유난히 아꼈던 한다감의 아버지는 손자 주원을 처음 만나자마자 시선을 떼지 못한다. 47세에 엄마가 된 한다감의 아들은 생후 26일 된 아기다. 아버지는 손자의 태몽까지 꾸며 주원의 탄생을 기다려왔다.
실제로 마주한 주원이 딸을 꼭 닮았다는 점도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손자가 태어나자 오랫동안 이어 온 흡연 습관에도 변화가 생긴다. 딸이 큰돈을 주겠다고 했을 때도 하지 않았던 금연을 손자를 위해 시작한 것이다.
1억 원보다 소중한 손자
한다감의 아버지는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안 했는데, 주원이를 생각해서 금연을 시작했다”라고 밝힌다. 딸의 1억 원 제안에도 끊지 않았던 담배를 손자의 탄생을 계기로 끊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가 금연을 시작한 이유는 주원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래도록 곁에서 보고 싶기 때문이다. 손자가 자라는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결심으로 이어졌다. 아버지에게 주원과의 첫 만남은 평소의 생활 습관까지 바꾸는 계기가 됐다.
외할머니의 첫 손주 상봉
외할머니 역시 주원을 처음 품에 안고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아기를 바라보며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고 말한다. 자신의 딸이 낳은 아들을 직접 안은 외할머니가 벅찬 마음을 한마디로 전하는 장면이다.
이에 주원은 자신을 바라보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두 사람은 딸을 닮은 손자의 작은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생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주원과 외조부모의 첫 만남이 담긴다.
처음 품에 안은 손자가 미소를 지어 보이자 외할머니의 감격은 더욱 커진다.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는 말에 이어 외할머니는 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주원이 미소로 화답한 외조부모와의 첫 만남은 11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4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