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51회 ’95 서울가요제’ 합격자 18인 정체 공개

11월 7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51회에서는 ’95 서울가요제’ 예선과 보류전을 통과한 합격자 18명의 정체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이 여섯 팀으로 나뉘어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보류전 끝에 합격한 ‘쇼생크 탈출’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은다.

베레모 쓴 보류전 합격자

베레모 쓴 보류전 합격자

보류전을 통과한 ‘쇼생크 탈출’은 본선 진출자 가운데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예선 당시 베레모를 쓴 모습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참가자다.

이번에는 얼굴을 공개한 뒤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까지 쏟아낼 예정이다. 노래를 부를 때와는 다른 거침없는 말투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에게 다가가며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네 명의 심사위원에게 쏟아낸 불만

네 명의 심사위원에게 쏟아낸 불만

‘쇼생크 탈출’은 자신을 평가했던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향해 지난 보류전 이야기를 꺼낸다. 합격했지만 당시 받았던 평가가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내가 화음 잘 넣는다고 했죠? 어떻게 네 명이 다 보류를 주냐고!”라며 네 사람에게 따져 묻는다. 자신이 화음을 잘 넣는다고 말했는데도 모두 보류 판정을 내렸다는 점을 다시 언급한 것이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간다. 벌써부터 인기를 얻은 합격자들을 의식하며 라이벌이라는 생각을 드러내고, 경쟁 상대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이 떠올린 박명수

유재석이 떠올린 박명수

유재석은 눈만 마주치면 시비를 걸듯 말을 건네는 ‘쇼생크 탈출’을 보며 익숙한 사람을 떠올린다. 다름 아닌 오랫동안 예능에서 함께했던 박명수다.

그는 ‘쇼생크 탈출’의 거침없는 말투를 듣고 “공부 많이 하신 명수 형 같다”라고 반응한다. 박명수 특유의 직설적인 입담이 생각난다는 유재석의 말은 참가자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얼굴이 공개되면 누구인지 알 수 있지만, 예고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유재석의 반응을 중심으로 궁금증을 남긴다.

다른 참가자 무대에서 달라진 태도

한껏 목소리를 높이던 ‘쇼생크 탈출’도 조용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또 다른 합격자들의 무대가 시작되자 이전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유재석은 그가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하게 노래를 듣는 모습을 발견한다. 조금 전까지 심사위원들에게 불만을 쏟아내던 모습과 대조되는 장면이어서 현장에 또 한 번 웃음이 번진다.

참가자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무대에서 ‘쇼생크 탈출’의 달라진 반응까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이 박명수를 떠올린 이 참가자의 실제 정체는 누구일까?

’95 서울가요제’ 합격자 18명의 정체와 합동 무대는 MBC ‘놀면 뭐하니’ 351회 11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