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항준 4회 장항준, 박지훈 향한 ‘질투 폭발’

거장항준 4회 장항준, 박지훈 향한 '질투 폭발'

11월 5일에 방송되는 SBS ‘거장항준’ 4회에서는 장항준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박지훈의 인기를 질투하는 농담을 건넨다. 글로벌 스타 박민영과 육성재를 만난 그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감독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장항준의 글로벌 거장 선언

장항준은 “난 내수용 감독”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이날 차기작 오디션에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박민영과 육성재가 참가해 장항준의 글로벌 진출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특히 장항준은 자신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배우 박지훈을 글로벌 인기 라이벌로 지목한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박지훈의 인기를 의식한 것이다.

박지훈을 향한 질투와 송은이의 폭로

장항준은 “나 박지훈 싫어. 나보다 너무 잘 됐어”라며 노골적인 질투를 드러낸다.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감독인 자신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발언이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감독님이 일관성이 있다. 자신보다 잘 된 사람은 누구든 싫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훈을 향한 장항준의 질투를 받아치면서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진다.

육성재의 필리핀 리무진 의전

이 가운데 육성재가 장항준의 해외 진출을 도울 인물로 떠오른다. 육성재는 필리핀에서 리무진으로 의전을 받고 오토바이 경호까지 받았던 경험을 공개하며 현지에서 누렸던 인기를 소개한다.

해외 활동 경험이 풍부한 육성재는 장항준에게 특별한 약속도 건넨다. 그는 “제가 잘되면 모든 해외 스케줄에 장 감독님과 동행하겠다”며 앞으로 해외 일정을 소화할 때 장항준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출연료 15%를 요구한 장항준

육성재의 제안에 한껏 들뜬 장항준은 “같이 잘 되자고 했으니 출연료 수익의 15%는 뽀찌(?)로 떼어줘야 한다”며 예상하지 못한 요구를 꺼낸다. 해외 일정에 동행하겠다는 약속을 듣자마자 수익의 일부까지 요구하며 웃음을 유발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성공 지분 요구에 육성재는 “배우가 감독한테 뽀찌(?)를 주는 건 최초 아니냐”라며 황당해한다. 배우가 감독에게 출연료 일부를 건네는 상황 자체가 낯설다는 반응으로, 장항준의 능청스러운 농담에 맞받아친다.

박민영과 육성재를 차기작 오디션 참가자로 맞이한 장항준은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해외에서도 성공하겠다는 야망을 키운다. 자신보다 큰 인기를 얻은 박지훈을 질투하면서도 육성재의 해외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동행하려는 모습이 대비된다.

‘내수용 감독’을 자처한 장항준은 박지훈의 인기를 부러워하며 글로벌 거장을 꿈꾼다. 박민영과 육성재까지 만난 그가 해외 진출을 향한 바람을 어떻게 풀어낼까?

박지훈을 향한 장항준의 질투와 글로벌 거장을 꿈꾸는 그의 야망은 11월 5일 목요일 오후 9시 SBS ‘거장항준’ 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