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에 단순히 참여했을 뿐이라면 처벌을 피할 수 있을까. 실제 판례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확인된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판결(2024고정***)에 따르면,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보험금을 청구한 사건에서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다. 이 사건은 전형적인 보험사기 구조를 보여준다. 가담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모집됐고, 렌터카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