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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남자 10회 함은정-박건일, 백화점서 포착 “미묘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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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남자 10회 함은정-박건일, 백화점서 포착 “미묘한 기류”

배우 함은정이 박건일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가운데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스틸이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10회 ‘엇갈린 시선’ 편에서는 마서린(함은정 분)과 강준호(박건일 분)의 만남이 그려진다.

서린은 준호가 드림호텔의 레스토랑 헤드 셰프로 부임한 직후부터 호감을 숨기지 않고 직진 로맨스를 펼쳐왔다. 하지만 준호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철벽 방어를 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서린의 엄마 채화영(오현경 분)은 준호에게 “서린을 이용해 신분 상승 할 생각 말라”며 모욕적인 경고를 날렸고, 준호 역시 “제 눈이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라고 지지 않고 맞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엄마의 반대와 준호의 철벽에도 불구하고 서린의 호감이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호텔도, 레스토랑도 아닌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유롭게 백화점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서린의 모습에서는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마는 서린 특유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평소 쇼핑 패턴과는 다른, 부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쇼핑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그런 서린을 멀리서 발견한 준호의 시선은 한층 무거워 보인다. 놀람과 경계, 그리고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듯한 그의 눈빛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공기를 단번에 감지하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은 백화점 주차장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했다. 서로를 마주 보고 선 두 사람 사이에는 달콤한 설렘 보다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극명하게 엇갈린 온도 차다. 준호를 바라보는 서린의 눈빛에서는 여전히 숨길 수 없는 호감이 묻어나는 반면, 준호의 표정은 한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과 초신성 출신 박건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가수 활동 시기부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일일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이다.

과연 서린은 흔들리지 않는 준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오늘(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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