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3회 최다니엘, “상술에 당했네”…반나 부족 목걸이에 터진 ‘시장 해프닝’

7bc8949e 2279 463e a2ab 8fa42fd9db3e

6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3회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남부 최대 부족 시장으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반나 부족과의 만남부터 목걸이 해프닝까지 겪으며 진한 현지 체험을 이어갔다.

초원 위 반나 부족, 삼형제 압도한 ‘이색 풍경’

시장으로 이동하던 세 사람은 초원을 장대를 짚고 이동하는 반나 부족을 우연히 만나 이색적인 풍경에 감탄했다. 광활한 대지를 가로질러 장대를 짚고 다가오는 모습은 세 사람은 물론 제작진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무진은 “다가올 때마다 중압감이 장난 아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부족민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의 먼저 건넨 인사, 낯선 만남의 시작

낯선 풍경 앞에서 세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중 박명수는 용기를 내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반나 부족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만남은 이내 웃음과 호기심으로 바뀌었다. 세 사람은 장대를 짚고 이동하는 부족민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에티오피아 여행의 강렬한 장면을 완성했다.

“상술에 당했네”, 목걸이 선물의 반전

뜻밖의 해프닝도 있었다. 부족민이 건넨 목걸이를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삼형제는 그것이 판매용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최다니엘은 “상술에 당했네”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난감한 상황은 세 사람의 당황한 표정과 함께 예능적인 재미로 이어졌다.

장대 체험부터 염소 쇼핑까지, 까이 아페르 시장 입성

이후에는 부족민들의 도움을 받아 장대를 직접 타보며 특별한 체험까지 이어갔다. 처음 보는 이동 방식에 놀랐던 세 사람은 직접 몸으로 도전하며 현지 문화를 더 가까이 마주했다.

시장 안에서는 박명수의 생애 첫 염소 쇼핑도 펼쳐졌다. 현지인보다 더 잘 샀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적극적으로 가격 흥정에 나선 모습은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됐다.

에티오피아 남부 시장에서 만난 장면들은 여행이 낯설수록 더 강한 웃음과 기억을 남긴다는 점을 보여줬다. 가장 강렬했던 순간은 장대를 짚고 다가온 반나 부족과의 첫 만남이었을까? 아니면 선물인 줄 알았던 목걸이가 판매용이었던 반전이었을까?

출처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