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5일(목)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EBS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 4화 ‘가장 완벽한 한 끼’에서는 인류 생존의 가장 근본적인 조건인 ‘식량’을 둘러싼 특별한 실험이 펼쳐진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밀폐형 생태계 바이오스피어2. 이곳에는 마트도, 배달도, 외부 공급망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원들은 오직 기지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만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인류는 미래에 무엇을 먹고, 어떻게 식량을 확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한 극한의 생존 실험이 시작된다.
3,800종 생명이 공존하는 거대한 생태계… 직접 식재료를 확보하라
‘가장 완벽한 한 끼’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은 대원들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 열대우림, 사바나, 습지, 바다, 사막 등 지구의 다양한 생물군계를 재현한 거대한 폐쇄 생태계를 헤맨다.
3,800종에 달하는 생명체가 공존하는 압도적인 공간에서 감탄했던 대원들은 이제 새롭게 공간을 마주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장소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직접 자원을 찾아야 하는 현실의 생태계다.
특히 바이오스피어2는 30여 년 전 8명의 바이오스피리언이 외부 지원 없이 2년 동안 생활하며 자급자족을 시도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당시 참가자들은 곡물과 채소를 재배하고 가축을 키우며 식량 문제에 도전했다.
최후의 인류 대원들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미래 생존을 위한 식량 확보에 나선다.
낮에는 낙원, 밤에는 공포… 생태계의 숨은 주인이 모습을 드러내다
평화롭고 아름답게만 보였던 생태계는 해가 지면서 완전히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어둠이 내려앉자 기지 곳곳은 예상치 못한 생명들의 공간으로 변한다.
발을 디딜 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바퀴벌레 떼의 모습에 대원들은 충격과 공포를 감추지 못한다.
인간이 만든 인공 생태계라고 생각했던 공간에서 오히려 인간이 생태계의 일부일 뿐임을 깨닫는 순간. 출연진들은 극한의 공포 속에서도 채집을 이어간다.
30여 년 전 바이오스피리언의 주방에서 펼쳐지는 ‘미래의 한 끼’ 대결
험난한 채집 과정을 거친 대원들은 과거 바이오스피리언들이 실제 사용했던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주어진 재료는 제한적이지만, 목표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다.
영양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맛까지 모두 고려한 ‘가장 완벽한 한 끼’를 완성해야 한다.
생존 전문가가 아닌 출연자들이 직접 찾아낸 재료로 만들어내는 미래의 식탁. 유승호와 비비를 비롯한 대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인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할 음식의 의미를 담아낸다.
과연 이들이 완성한 한 끼는 어떤 모습일까?
한 편의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탐구하는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는 8부작 시리즈와 한 편의 특별 다큐멘터리, 한 편의 코멘터리 콘텐츠로 구성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을 받았다.
식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질문하는 특별한 생존 실험은 6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EBS1 ‘최후의 인류’ 4화 ‘가장 완벽한 한 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