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산골총각 영웅’부터 소지섭 ‘김부장’까지…SBS 3단 라인업 출격

SBS가 임영웅의 새 리얼리티 예능, ‘합숙맞선’ 두 번째 시즌, 소지섭의 복귀작을 앞세운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

임영웅의 ‘산골총각 영웅’

가장 먼저 가수 임영웅의 예능 복귀작 ‘산골총각 영웅’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해 ‘섬총각 영웅’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던 임영웅은 이번에는 산골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에 나선다.

‘산골총각 영웅’은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대자연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무계획·무공해 일상을 담는다. 산골의 고즈넉한 여유, 소박한 아날로그 라이프, 반려견 시월이와의 특별한 케미까지 인간 임영웅의 가감 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차승원부터 로이킴까지 합류한 새 얼굴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대거 합류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요리와 게임 등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출연진들의 예측불가 호흡이 예고됐다.

임영웅의 자연 속 일상에 다양한 출연진의 개성이 더해지며 지난 시즌과는 다른 웃음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산골을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펼쳐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온 가족이 등판하는 ‘합숙맞선 시즌2’

오는 25일에는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시즌2’가 돌아온다. 지난 시즌이 엄마와 자녀의 동반 합숙으로 긴장감을 줬다면, 이번 시즌2는 ‘온 가족 등판’이라는 더 큰 변수를 앞세운다.

부모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시선과 반응이 맞선의 흐름을 좌우하며 출연자들의 설렘과 갈등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도 다시 뭉친다.

세대 속마음까지 건드릴 ‘합숙맞선2’

제작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합숙하며 써내려가는 이번 시즌 역시 웃음과 감동, 현실적인 고민을 던져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혼과 연애를 바라보는 세대 간 속마음도 주요 관전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숙맞선2’는 단순한 연애 예능을 넘어 가족이 개입하는 맞선의 현실적인 긴장감을 전면에 내세운다. 출연자 개인의 선택뿐 아니라 가족의 반응까지 맞물리며 시즌1보다 더 강한 변수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소지섭의 복귀작 ‘김부장’

주말 안방극장에는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출격한다. 화제작 ‘멋진 신세계’의 후속으로 편성된 ‘김부장’은 한류 스타 소지섭의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극이다.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전직 요원으로 돌아오는 소지섭

소지섭은 중소저축은행의 과장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특수 작전에 투입된 전직 요원 출신인 주인공 김부장을 맡는다. 평범한 가장의 얼굴과 처절한 액션을 오가는 강렬한 연기가 예고된다.

여기에 비밀 요원이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성한수 역의 최대훈, 전장의 신으로 불린 박진철 역의 윤경호가 합류한다. 세 남자의 액션 시너지가 ‘김부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임영웅의 산골 라이프, 온 가족이 뛰어든 맞선, 소지섭의 복수 액션은 서로 다른 장르로 SBS 새 라인업의 폭을 보여준다. 세 작품 중 시청자의 반응을 가장 먼저 끌어낼 콘텐츠는 무엇일까?

‘산골총각 영웅’은 6월 23일 밤 9시, ‘합숙맞선 시즌2’는 6월 25일 목요일 밤 9시, ‘김부장’은 6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차례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