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에 첫 방송되는 JTBC ‘아파트’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무료 법률 상담 창구에서 진상 손님에게 시달리던 강하리(하윤경 분)를 돕기 위해 나서는 첫 만남이 공개된다.
입대의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보스
작품은 아파트에 얽힌 검은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직 보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강은 주민들과 힘을 합쳐 각종 비리를 파헤치는 인물로, 생활 밀착형 사건 속에서 뜻밖의 정의감을 드러낸다.
박해강은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용만을 구하기 위해 100억 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 목표 때문에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였던 박해강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자리에 도전한다.
무료 상담 창구에서 벌어진 위기
무료 법률 상담 창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하리는 대형 로펌 위파트너스 입사를 꿈꾸는 인물이다. 현실은 꿈과 거리가 멀지만, 강하리는 불의를 그냥 넘기지 못하는 성격으로 진상 손님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상황이 거칠어지자 강하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상대에게 따귀를 날린다. 바로 그 순간 박해강이 등장하고, 박해강은 상대의 손목을 단숨에 붙잡아 제압하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정리한다.
지성·하윤경의 첫 만남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절제된 움직임과 눈빛으로 박해강의 숨겨진 힘을 표현한다. 과장된 액션보다 짧은 제압과 차가운 시선으로 전직 보스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첫 장면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하윤경은 감정을 터뜨리는 강하리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강하리는 억울한 상황을 참지 않고 맞서는 인물인 만큼, 하윤경은 날 선 반응과 폭발적인 감정선으로 첫 만남 장면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생활 밀착형 비리 타파 드라마
제작진 조합도 눈길을 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아파트 비리를 소재로 한 생활 밀착형 드라마를 선보인다.
박해강과 강하리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라기보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는 인물들의 충돌처럼 보인다. 박해강의 손목 제압은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되는 신호가 될까?
무료 상담 창구에서 강하리를 위협하던 진상 손님을 박해강이 손목 제압으로 막아서는 첫 만남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파트’에서 공개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