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회 김준호, ‘착상 기도’ 건 코코넛 의식

6월 13일에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회에서는 카타라가마 사원에서 펼쳐지는 소원 의식과 김준호의 2세 기도가 공개된다.

카타라가마에서 시작된 소원 의식

스리랑카로 떠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는 현지 명소로 알려진 카타라가마 사원에 도착한다. ‘소원 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독박즈는 평소와 다른 경건한 분위기 속에 각자의 바람을 떠올린다.

현지에서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코코넛 깨기 의식이다. 독박즈는 ‘신성의 열매’로 불리는 코코넛을 산 뒤 신전 제단에 강하게 내리쳐 깨트리는 의식에 참여하고, 홍인규는 “코코넛이 잘게 깨질수록 소원이 더 잘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깨지지 않은 코코넛과 착상 기도

김준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소원을 빈다. 그는 “우리 지민이가 항상 건강하고, 나랑 예쁜 아이가 착상되길 기원한다”라며 코코넛을 세게 내리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이어진다. 코코넛은 시원하게 깨지지 않았고, 김준호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독박즈까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홍인규는 다시 다른 방법을 알려주며 분위기를 바꾼다. 김준호가 “코코넛 하나 더 사올까?”라고 하자, 그는 양동이에 신성한 물을 채워 기도하는 곳이 있다고 말해 김준호를 안심시킨다.

신성한 물을 담은 양동이 의식은 김준호의 간절함을 더 크게 드러내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김준호는 사원을 돌며 “올해 어떤 상도 필요 없다. 제발 ‘착상’만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2세를 향한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한다.

표범 분장으로 번진 독박 전쟁

의식을 마친 독박즈는 자연 속 바비큐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즐긴다. 스리랑카 여행의 맛을 즐기는 자리에서도 이들의 관심은 곧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옮겨간다.

표범 분장 이야기가 나오며 벌칙 판도 다시 뜨거워진다. 홍인규가 과거 김준호의 분장 벌칙을 언급하자 장동민은 스리랑카를 떠올리게 하는 표범 분장을 제안하고, 멤버들은 이 벌칙에 호응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김준호의 간절한 기도와 독박즈의 장난 섞인 벌칙 논의는 여행 예능 특유의 웃음과 절실함을 동시에 만든다. 가장 오래 남을 장면은 깨지지 않은 코코넛 의식일까? 최다 독박자를 기다리는 표범 분장 벌칙일까?

카타라가마 사원 소원 의식과 김준호의 2세 기도, 표범 분장 벌칙 변수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S,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