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565회 김해준, 2세는 딸…태명 ‘둥이’ 공개

5월 29일에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65회에서는 ‘골 때리는 맛’ 특집 속 김해준의 2세 소식과 뚱친즈의 유쾌한 축하 토크가 공개됐다.

김해준 2세 소식에 쏟아진 축하

첫 번째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김해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으로 구성된 뚱친즈는 먹방 전부터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세윤이 소감을 묻자 김해준은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 김승혜가 입덧이 없다”고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황제성은 자신의 아내가 입덧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나이트클럽까지 가서 과일을 사온 적이 있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태명 둥이와 엉뚱한 작명 후보

태명 이야기가 나오자 김해준은 “둥이”라고 밝혔다. 이름을 정했는지 묻는 황제성의 질문에는 “아직이다”라고 답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작명에 나섰다. ‘김미김미’, ‘김말이’ 등 엉뚱한 이름 후보가 쏟아졌고, 식사 전 토크는 순식간에 작명 대회처럼 번졌다.

엉뚱한 후보들이 이어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해준은 멤버들의 장난을 받아주며 예비 아빠다운 설렘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핑크색 공주님을 기다리는 예비 아빠

성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자 김해준은 “핑크색 공주님”이라고 밝혔다. 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넸다.

문세윤은 곧바로 장난을 더했다. 그는 “해준이 지분이 많으면 조금 그런데, 네 교정 전 사진 떠올려봐”라고 농담했고, 김해준의 과거 사진까지 언급되며 웃음이 이어졌다.

김해준도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는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을 듣고 검색까지 해봤다”며 걱정했지만, “세윤이 형 딸을 보고 안심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에는 예비 아빠의 솔직한 바람도 전했다. 김해준은 “승혜를 닮은 딸이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음 속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유쾌한 작명 농담과 외모 장난 속에서도 김해준의 말에는 예비 아빠의 설렘이 묻어났다. 뚱친즈의 짓궂은 축하가 김해준의 2세 소식을 더 따뜻하게 만든 장면 아니었을까?

출처 : 코미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