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최대훈, 태권 스타 성한수 모습 첫 공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대훈이 맡은 성한수의 첫 모습이 공개됐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한 태권도 스타였지만 지금은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권도장 원장으로 살아가는 인물의 극과 극 면모가 드러났다.

태권도장 원장 성한수 첫 등장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 손나은,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이 출연하며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극본은 영화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로 알려진 남대중 작가가 맡았다. 연출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2’를 선보인 이승영 감독과 이소은 감독이 함께한다.

현재는 원장, 과거는 금메달리스트

최대훈은 극 중 현재는 다정다감한 태권도 도장 원장, 과거에는 찬란한 금메달리스트이자 비밀 요원이었던 성한수를 연기한다. 공개된 첫 장면에서는 성한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하얀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태권도복을 입은 성한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꼬마 학생들에게 자상하게 손을 내밀며 동작을 알려준다. 도장에 걸린 사진 속 과거의 성한수는 태극기를 휘날리며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어 현재와 과거의 대비를 만든다.

압도적인 재능으로 규격 외 인물이라 불렸던 성한수가 김부장과 얽히며 다시 무도인 DNA를 발현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동네 아이들의 태권 스타로 살아가는 현재와 비밀 요원의 과거가 어떤 방식으로 충돌할지 관심이 모인다.

최대훈이 전한 설렘과 각오

최대훈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진심으로 즐거웠던 촬영 현장을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레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자신이 맡은 성한수에 대해서는 “뾰족뾰족 틱틱 몽글몽글이”라는 유쾌한 표현을 남겼다. 짧은 소개 안에 까칠함과 따뜻함이 함께 담긴 인물의 결이 담기며 최대훈의 입체적인 연기를 예고했다.

이어 최대훈은 스태프와 제작진, 배우들이 첫 방송을 위해 달려온 만큼 염려와 두려움보다 기대를 안고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그는 ‘김부장’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성한수는 다정한 태권도장 원장과 숨겨진 무도인 과거를 동시에 품은 인물이다. 김부장과 얽힌 뒤 최대훈의 성한수가 어떤 방식으로 무도인 DNA를 드러낼까?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평범한 아빠의 복수 액션과 성한수의 숨겨진 과거가 어떤 긴장감을 만들지 주목된다.

출처 : SBS ‘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