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488회 몰락한 꿈, 펜트하우스 – 재력가 150억대 사기 사건

5월 23일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88회 ‘몰락한 꿈, 펜트하우스 – 재력가 150억대 사기 사건’ 편에서는 재력가 집안을 상대로 150억대 사기와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미스터리 여성의 비밀이 공개된다.

명문 사립초에 20억을 기부한 여성

유명인이나 대기업의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한 명문 사립초등학교.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자부심이 넘치는 이곳에, 입지전적인 인물로 남아있는 한 학부모가 있다.

지난 2019년, 교실과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으로 20억 원을 쾌척한 문 씨(가명)다. 명품 옷과 값비싼 액세서리, 수십억을 호가하는 고급 주택과 수입 차량 등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했다는 문 씨였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자녀 둘을 모두 당선시켰다는 그녀는, 졸업 후 아이들이 미국 명문 학교에 진학하며 미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150억대 사기와 뜻밖의 피해자

올해 2월 알려진 충격적 소식. 문 씨 부부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같은 학부모였던 재력가 집안 부부로, 확인된 피해금액만 무려 15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문 씨 부부는 이 돈으로 사립초에 20억 기부도 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이 씨(가명)가 갑자기 머리를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파인 드레스 입고 학교에 나타났고.”

  • ㅇㅇ사립초 학부모

재력가 집안 며느리이자 학년 학부모 대표로 소탈하게 활동했다는 피해자 이 씨(가명). 그녀는 어쩌다 거액의 사기 피해를 입게 된 걸까.

지난 2019년 파격적인 차림으로 학교에 나타났다는 이 씨는, 이전에 비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이 묘연했다고 한다.

무속인 조말례와 기이한 동거

“문 씨는 천년에 한 번 날까 말까 한
재물운을 타고 난 귀인입니다.”

  • 조말례 문자

이 씨 부부에게 용한 무당이라며 ‘조말례’를 소개해줬다는 문 씨. 사기의 중심에는 미국에 거주하며 주로 한국 고위층의 사주만 봐준다는 조말례가 있었다고 한다.

신통한 능력을 지녔다는 그녀는 누구이며, 문 씨와는 어떤 관계인 걸까. 한편 피해자 이 씨의 남편이자 생활가전업체 사장이었던 강 씨(가명)는, 문 씨가 구속되기 전까지 6년여 동안 문 씨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한다.

사기 피해자였음에도 가해자인 문 씨 곁에 머물렀던 강 씨.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으며, 부부에게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문 씨는 대체 어떤 인물인

20억 기부와 150억대 사기, 조말례 문자와 기이한 동거까지 이어지는 내용이 한 사건 안에 놓여 있다. 문 씨와 조말례, 그리고 피해자 부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재력가 집안을 상대로 한 150억대 사기와 엽기적인 범행의 비밀은 5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88회 ‘몰락한 꿈, 펜트하우스 – 재력가 150억대 사기 사건’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