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85회에서는 래퍼 넉살과 코미디언 이창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사건 분석과 퀴즈 코너에 함께한다.
김동현 빈자리 노린 넉살·이창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해외 훈련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동현의 빈자리가 먼저 웃음의 소재가 된다. 넉살은 “아무것도 안 하는 동현이 형 자리는 내가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고정 패널 자리를 겨냥한다.
이창호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오늘 공개 오디션 아니냐”고 받아치며 넉살과 경쟁 구도를 만든다. 김성주, 박하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말싸움은 사건 분석 전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장치가 된다.
퀴즈 코너에서도 신경전은 이어진다. 범죄 관련 문제에서 박하선이 연이어 정답을 맞히며 흐름을 가져가자 넉살은 “게스트 배려가 전혀 없다”고 투덜거린다. 이창호는 “박하선 씨 답 중에서 주워 먹겠다”며 한발 물러선 듯한 전략으로 웃음을 더한다.
전동 휠체어 반복 사고, 의문 남긴 골목길 충돌
사건 분석 코너에서는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60대 남성에게 반복적으로 벌어진 교통사고 사례가 다뤄진다. 골목길에서 후진 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공개되는 가운데, 비슷한 사고가 여러 차례 이어졌다는 점이 출연진의 의문을 키운다.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려운 반복성은 사건의 핵심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는 사고가 왜 같은 인물에게 되풀이됐는지, 현장 상황과 영상 속 단서들을 바탕으로 짚어간다.
출연진은 사고 장면을 보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경찰 시점과 현장 영상으로 사건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번 사례 역시 위험한 순간 뒤에 숨어 있는 구조와 패턴을 분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도로 위 돌 투척 난동과 씨랜드 화재 참사
또 다른 사건으로는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을 향해 돌을 던진 남성의 난동이 소개된다. 차량들이 오가는 공간에서 벌어진 돌발 행동은 주변 운전자와 경찰 모두를 위험에 빠뜨린다.
경찰차까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난동 남성은 거세게 저항하며 도주를 시도한다. 방송은 추격 과정에서 벌어진 긴박한 장면과 현장 대응을 따라가며 도로 위 범죄가 얼마나 빠르게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1999년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도 조명된다. 당시 유치원생 19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전말이 다시 소개되고, 유족들의 증언과 당시 영상이 공개되며 사건이 남긴 무게를 되짚는다.
웃음으로 문을 연 게스트 경쟁은 실제 사건을 마주하는 순간 전혀 다른 긴장감으로 전환된다. 넉살과 이창호의 반응은 사건을 바라보는 시청자의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을 한다. 예능적 호흡과 범죄 분석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이번 회차의 밀도가 만들어진다.
넉살·이창호의 고정 자리 신경전과 전동 휠체어 반복 사고, 돌 투척 난동, 씨랜드 화재 참사 조명은 5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85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