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44회 구성환, 꽃분이 향한 마지막 인사 “잘 갔지?”

4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44회에서는 구성환의 446km 국토대장정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북받치는 감정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1km 앞둔 시점, 멀리 펼쳐진 바다를 마주한 구성환은 북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는 ‘꽃분이 팔찌’를 꼭 쥔 채 마지막 힘을 다해 발걸음을 옮긴다.

광안리 해변 도착

마침내 광안리 해변에 도착한 그는 모래사장을 밟자마자 주저앉는다. 지난 여름 ‘꽃분이’와 함께했던 기억이 담긴 바다를 바라보던 그는 “그날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휴대폰 속 사진을 꺼내 든다.

마지막 인사

이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낸 그는 바다를 향해 “잘 갔지?”라고 외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11년간 쌓아온 추억과 16박 17일의 여정이 겹쳐지며, 그가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거센 빗줄기 등 악조건 속에서도 꽃분이 하네스로 만든 팔찌에 입을 맞추며 446km를 완주한 구성환의 처절했던 여정이 어떤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구성환의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는 4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4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