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가 이혼 후 청소와 요리를 전담하는 홀로서기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4월 12일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90회에서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보여주는 이범수의 홀로서기 일상과 뭉클한 이혼 심경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드라마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영화 ‘범죄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은 이범수가 등장하자 MC 신동엽은 “진짜 명품 배우 아니냐”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이범수는 청소부터 요리까지 완벽히 홀로서기에 적응을 한 모습이었다. 이어 끊임없이 콧노래와 혼잣말을 하는 이범수를 보며 MC 서장훈은 “혼자 하는 게 완전 일상이 되신 거 같다. 저도 혼자 집에서 엄청 한다”며 폭풍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로그인’이라는 이범수는 디지털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OTT 로그인을 못하는 건 기본, 앱을 사용하지 못해 아직도 실물 통장을 사용한다며 직접 은행을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우리도 인터넷 뱅킹은 한다”며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생애 첫 메일 보내기에 도전하기 위해 컴퓨터 학원을 찾은 이범수는 컴퓨터 전원을 켜는 것부터 어려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루 중 가장 큰 난관에 봉착한 이범수의 모습에 “저 순간 정말 진땀 난다”, “눈을 뗄 수가 없다”, “동지애를 느낀다”와 같이 역대급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합의 이혼을 마쳤다고 밝힌 이범수는 이혼 과정과 이혼 후 심경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는 일 아니냐”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할 뿐이라고 심경 고백했다. 또한 이범수는 합의 이혼이 마무리되자마자 아이들에게 연락을 받았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데, 과연 이범수와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승수는 80번째 생일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로봇들을 총출동시킨 특별한 AI 팔순 잔치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범수의 홀로서기와 김승수 모자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4월 12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9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