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10위 진입과 공개 하루 만에 클립 조회수 130만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화제성을 입증한 발달장애 청년들의 따뜻한 연애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게 울리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3월 8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몽글상담소’ 1회에서는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던 고혜린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도전작의 첫 막이 올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상담소장으로 합류하여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을 꿈꾸지만 기회가 없었던 발달장애 청춘, 이른바 ‘몽글 씨’들의 8주간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세 명의 몽글 씨 오지현, 유지훈, 정지원이 이효리, 이상순과 첫 상견례를 가졌으며, 상담소장 부부는 이들이 가진 각자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인생 첫 소개팅에 무사히 나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 따뜻한 모습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코칭은 물론 정서적인 지지까지 아끼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가운데 돋보인 ‘몽글 씨’들의 3인 3색 매력과 순수하고 맑은 성정, 서툴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힐링을 선사하며 장애를 향한 편견을 사르르 녹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첫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몽글 씨들 모습을 보는데 ‘천사를 봤다’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 “알을 깨고 나와 도전하는 몽글 씨들이 너무 멋졌다”, “몽글 씨들이 어쩜 말을 그렇게 예쁘게 하던지. 몽글 씨들의 화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함”, “프로그램 기획이 너무 좋다. 따뜻하게 잘 봤다. 다음 화를 얼른 보고 싶다”, “발달장애에 무지했던 스스로를 반성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실제 사회복지사로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지원 속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탄생해 너무 감사하다”, “오히려 비장애인들의 연애 프로그램보다 보기 좋았다. 빌런 없는 로맨스에 오랜만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와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몽글상담소’는 방송 첫 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순위에서 10위(3/10 기준)에 오르며 프로그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출연자 오지현의 첫 소개팅 영상 클립이 공개 24시간 만에 130만 조회수(3/10 기준)를 돌파하며 이례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파민의 홍수 속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몽글상담소’가 만들어낸 순수의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노영심 음악감독이 선물한 프로그램 주제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특히 이상순은 상황극을 통해 소개팅 실전 연습을 돕고, 이효리는 과거 따돌림으로 아파했던 정지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주겠다며 손을 내밀어 진정성을 더했다.
순수한 청년들의 특별한 만남과 설레는 감정 변화로 우영우보다 더 진한 감동과 설렘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평 속에서 다음 데이트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 몽글상담소’ 2회는 다가오는 3월 15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