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FC’ 이근호, 아르헨티나전 분노 “경기를!”

‘히든FC’ 이근호, 아르헨티나전 분노 “경기를!”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히든FC’ 이근호 감독이 아르헨티나전에서 과열된 경기 양상에 분노를 표출한다.

1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 3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히든FC’ 선수단이 본격적으로 국제 유소년 월드컵인 서프컵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서 ‘히든FC’는 김민재와 손흥민이 활약한 독일과 리오넬 메시의 조국이자 전통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 그리고 지난 2024년 실버컵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과 캐나다 연합팀이 속한 이른바 ‘죽음의 조’에 배정됐다. 현영민 해설위원은 “죽음의 조에 들어가게 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 같다”라며 험난한 조별리그 여정을 우려했다.

‘히든FC’가 맞붙을 대망의 첫 상대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였다. 현영민은 “남미 축구 특유의 리듬을 타게 되면 정말 무섭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싸워줘야만 한다”라고 냉철한 분석을 내놨다. 하지만 우려대로 본격적인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거친 몸싸움이 이어졌고, 체격 조건에서 밀린 ‘히든FC’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속수무책으로 날아가거나 쓰러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히든FC’ 선수를 향해 위험천만한 태클이 들어오자 중계를 하던 김성주 캐스터는 “이 태클은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현영민 역시 “상당히 거친 파울을 하고 있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갈수록 과열되는 분위기 속에 위험한 반칙이 속출하자 이근호 감독은 “에이 경기를!”이라고 소리치며 역정을 냈다. 게다가 부상자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백승주 코치마저 분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근호는 “상대가 부딪힐 때 피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부딪혀라. 거칠게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기죽거나 지면 안 된다”라며 위축된 ‘히든FC’ 선수들에게 강한 투지를 불어넣었다. 감독의 불호령에 각성한 선수들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양보 없는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과연 아르헨티나전의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히든FC’ 선수단에는 모델 송해나가 매니저로 합류해 선수들의 멘탈 케어를 돕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자메이카 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예열한 바 있다.

거친 태클과 신경전이 오간 ‘히든FC’의 아르헨티나전 결과는 1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