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과 극의 체격을 가진 두 남자가 만나 세상에 없던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4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앙상한 몸매의 소유자 이희태와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상에서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서로의 너무나 다른 외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한동안 서로를 응시한다. 최홍만은 이희태의 뼈만 남은 듯한 팔뚝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조심스럽게 터치해 본다. 이에 이희태는 최홍만의 거대한 풍채에 압도되어 무섭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최홍만을 삐치게 만든다. 분위기를 감지한 이희태는 급히 깜찍해 보인다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의 옷을 바꿔 입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민소매를 입은 최홍만은 남자의 상징은 알통이라며 거대한 팔 근육을 자랑한다. 이를 본 이희태가 운동을 했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파이터 출신 최홍만의 뒷목을 잡게 한다. 이어 체중 측정에 나선 두 사람은 극명한 숫자 차이를 보인다. 이희태는 체중계에 46kg이 찍히자 오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 반면 최홍만은 체중계 측정 한계를 넘어서는 160kg을 기록하며 기계가 고장 나는 해프닝을 겪는다. 최홍만은 쿨하게 더 좋은 체중계를 사야겠다고 반응한다.
친밀해진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즉석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최홍만은 새끼손가락 하나만 사용하겠다는 페널티를 걸고 이희태는 온 주먹을 다해 덤벼든다.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 속에서 과연 멸치남 이희태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하는 이 콘텐츠는 최홍만의 진솔하고 귀여운 매력을 조명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기획됐다. 과거 씨름 천하장사이자 K-1 파이터로 활약하며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홍만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유튜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그는 큰 체구 뒤에 숨겨진 섬세하고 여린 감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키링남이라는 새로운 수식어에 도전하고 있다.
최홍만은 마른 몸매의 친구를 위해 살을 찌워주겠다며 푸짐한 배달 음식을 주문한다. 음식이 도착하자 입이 짧은 이희태를 위해 자신만의 먹방 노하우를 전수하며 눈높이 교육에 나선다. 전혀 다른 두 남자가 만들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