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하이젠베르크 vs 슈뢰딩거, 두 세계는 어떻게 충돌했나](https://newsmeter.co.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8_153612-59828835-700x784.jpg)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 기념, 3부작 특별 기획! 그 두 번째 장을 여는 EBS <취미는 과학> ‘하이젠베르크 vs 슈뢰딩거, 두 세계는 어떻게 충돌했나?’가 오는 12월 19일 (금) 밤 10시 50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번 화에서는 MC 데프콘과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함께 양자역학을 둘러싼 세기의 라이벌, 하이젠베르크와 슈뢰딩거의 치열한 논쟁을 재조명한다.
“측정 가능한 물리량으로만 이론을 세우겠다.” 지난 화에서 던져진 하이젠베르크의 파격 선언! 양자역학 시대를 연 기쁨을 누리려던 순간, 이 한마디는 곧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오는데…
양자역학의 출현이 달갑지 않았던 아인슈타인의 날 선 반박! 그리고 “정말 전자의 궤도를 볼 수 없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서 시작된 과학자들의 집요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 모든 질문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하이젠베르크는 ‘불확정성 원리’라는 야심 찬 무기를 내세웠는데. 과연 그는 자신의 전제를 지켜낼 수 있을까? 양자역학을 향한 끈질긴 공격부터 하이젠베르크의 철통 방어까지! 그 속에서 벌어진 물리학계 대격돌의 전말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젠베르크의 이론으로 혼란에 빠진 물리학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슈뢰딩거! 그는 ‘전자는 파동’이라는 전제하에, 아주 간단한 방정식만으로 전자의 상태를 기술했다. 전자의 띄엄띄엄한 에너지가 양자역학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던 하이젠베르크에게, 불연속적 도약의 개념을 없앤 이론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그러나 슈뢰딩거조차 본인이 만든 방정식 속 파동 함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확신하지 못했다는데. 훗날 슈뢰딩거를 좌절시킨 파동 함수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으며, 과연 양자역학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될까?
“전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나의 질문 아래 충돌한 두 천재의 이론, 그 결정적 순간을 담아낸 EBS <취미는 과학> ‘하이젠베르크 vs 슈뢰딩거, 두 세계는 어떻게 충돌했나?’는 12월 19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