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지원이요 31화 하지원·성시경, 을지로 술집에서 오간 ‘썸’ 농담

26학번 지원이요 31화 하지원·성시경, 을지로 술집에서 오간 '썸' 농담

10월 29일 공개된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31화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김호영과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영상 끝에서 성시경과 만나는 장면을 예고했다.

캠퍼스에 문을 연 하하호호 고민 상담소

캠퍼스에 문을 연 하하호호 고민 상담소

영상 제목은 ‘맵지만 따뜻한 하하호호 고민 상담소’다. 하지원은 요즘 대학생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는지 깊이 이야기해보고 싶어 방송인 김호영을 초대했으며, 두 사람은 캠퍼스에 상담소를 열어 학생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상담을 시작하기 전 김호영은 하지원이 대학 생활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깊이 대화하는 자리도 잘해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두 사람에게는 진로뿐 아니라 연애를 둘러싼 고민도 이어졌다.

김호영은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 학생에게 지금의 연애를 마음껏 즐기라고 조언했다. 하지원 역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을 건넸다.

능숙하게 상담을 이어가는 김호영을 보며 하지원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은 연애 상담을 잘하지 못하고, 누군가 자신에게 연애 상담을 해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을지로 술집에서 마주한 하지원과 성시경

을지로 술집에서 마주한 하지원과 성시경

고민 상담이 마무리된 뒤 영상 말미에는 가수 성시경의 출연 예고가 이어졌다. 하지원은 을지로 거리를 둘러보면서 성시경에게 줄 물건을 고르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 두 사람은 을지로의 한 술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셨다.

술자리에서 하지원은 을지로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성시경을 꼽았다. 뜻밖의 답을 들은 성시경은 놀라면서 조금 더 일찍 친해졌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건네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시경의 0.0001% 썸 발언

성시경의 0.0001% 썸 발언

성시경은 “0.0001%의 가능성으로 썸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하지원은 “노력할 걸 그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막 가, 나도?”라며 되물었다.

하지원이 웃음을 터트리며 성시경의 팔을 가볍게 때리자, 성시경은 곧바로 “이런 거 하지 마. 남자들 속아”라고 외쳤다.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대화는 다음 만남을 알리는 예고 장면으로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주고받은 말이 짧게 담겼다. 성시경이 말한 ‘썸’과 하지원의 대답 가운데 어느 장면이 더 기억에 남았을까?

사진 :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