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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308회 박은영·김시현 아찔한 부상 경험 고백

뉴스미터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박은영, 김시현 셰프가 주방에서 겪은 끔찍한 부상 경험을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4월 2일 방송될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8회에서는 ‘중식여신’ 박은영과 ‘아기맹수’ 김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요리 실력 뒤에 감춰진 험난한 셰프의 길을 조명한다.

이날 예고편에서 두 셰프는 “주방이 위험한 곳인데 다친 적은 없냐”는 홍진경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은영 셰프는 “날이 돌아가는 반죽기가 있는데, 계절에 따라서 반죽이 달라지니 반죽 체크를 해야한다. 살짝 만져봐야겠다 했는데 마음이 급하니까 반죽기를 끄지 않고 손을 넣어버렸다. 날에 손이 다쳤다. 찢기고 너덜너덜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선배들에게 말하면 혼날까봐 그 어린 마음에 병원도 못 가고 박스 테이프로 손을 감았다. 라텍스 장갑을 끼고 숨겼다”고 덧붙였다.

김시현 셰프는 “예전에 화상을 크게 입었었다. 한 달 정도 입원을 했다”고 말했다.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다는 그는 “체표 면적의 25% 화상을 입었다. 얼굴도 포함이었다. 식사 중에 드시는 차를 옮기다가 바닥에 쭉 미끄러졌는데 한 계단 밑으로 추락했다. 팔과 얼굴에 뜨거운 차가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락커가서 순면 조리복을 벗으니 팔에서 살점이 후두둑 떨어졌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끔찍한 사고를 이겨낸 두 셰프의 남다른 활약상도 본 방송에서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박은영 셰프는 스승 여경래 셰프의 반대를 무릅쓰고 레스토랑을 개업해 예약 앱에 1500명이 몰리는 성공을 거뒀다. 또한 김시현 셰프는 미쉐린 식당 수습 기간을 단 2주 만에 끝낸 초고속 승진 비결을 공개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셰프들의 치열한 생존기와 피나는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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