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양세찬·안재현,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가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서 극과 극 주거 형태를 전격 비교한다.
4월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43회에서는 동판교의 초직주근접 오피스텔부터 서판교의 고즈넉한 단독주택까지 다채로운 매물 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게임광’ 코미디언 양세찬과 배우 안재현, 그리고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가 출격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나뉘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샅샅이 탐방하며 판교 대장 아파트부터 오피스텔,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들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회사 건너편에 거주 중이라는 직장인을 만나 즉석 섭외 임장에 나선다. 초직주근접 오피스텔은 탁 트인 야외 테라스까지 더해져 도심 속에서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쾌적한 환경 덕분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집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다.

이어 서판교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주거 환경을 마주한다.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서판교는 녹지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주거지로,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 특유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동판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임장을 통해 공개될 집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향한 세 사람은 집주인에게 맞춤으로 지어진 주택 내부를 임장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특히 바비큐장을 마주보도록 설계된 다이닝룸과, 날씨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천창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마당을 구경하던 중 예상치 못한 또 하나의 문이 발견되는데. 과연 이 집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택 임장 중 시동 걸린 ‘토크 폭격기’ 최고민수의 이야기 공세에 양세찬이 필사적으로 제동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집 문 앞에서부터 판교와 나폴레옹의 연관성을 꺼내려는 최고민수와 이를 철벽 방어하며 집 안으로 이끌려는 양세찬과 안재현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최고민수의 토크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연진은 IT 기업이 빽빽하게 들어선 알파돔시티 일대를 탐방하며 순찰 로봇이 돌아다니는 혁신적인 풍경을 마주한다. 특히 양세찬·안재현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 IT 업계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이른바 ‘판교어’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뜻밖의 언어 장벽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심의 인프라와 자연의 여유를 모두 품은 판교의 다채로운 주거 환경과 매물들이 시청자들에게 실용적인 부동산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