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의 한 도예가 부부가 빚어낸 특별한 요리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3월 9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 삼합열전 1부에서는 천 년의 시간이 깃든 도시 경주에서 가장 경주다운 삼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도예가 부부가 정성을 다해 만든 ‘두부삼합’이 그 주인공이다.
도자기를 구매한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다
손님들의 권유로 식당을 시작한 김정윤·최성자 부부는
경주 금관에 달린 곱은옥이 ‘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콩을 활용한 두부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최고의 두부를 위해
도자기 굽던 가마에 직접 소금을 구워 사용할 만큼
두부에 진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최적의 구운 소금으로
깊은 두부의 맛을 완성했다고~
정성 가득 담아 만든 ‘두부’에
경주 특산물 가자미로 담근 ‘가자미식해’,
빠지면 섭섭한 ‘수육’까지 더하면
두부삼합 완성!
게다가 도예가인 아버지가 빚고
딸 서빈 씨가 그림 그린 그릇에
어머니의 맛 좋은 음식을 담으니
그야말로 ‘삼합 가족’이 차려낸 한 상이다.
도자기 가마에서 구운 소금과 정성이 빚어낸 맛의 조화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천 년 수도 경주에서 삼합 가족의 시간과 정성이 깃든 두부삼합의 이야기는 3월 9일 밤 9시 35분 EBS1 ‘한국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EBS